벌초 힘들어요~~
- [서경]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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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다녀왔습니다..
조상님들 묘가 전남 순천에 있어 주말동안 벌초 다녀왔는데.. 가는데 9시간!! 오는데 10시간!!!
정말 힘들었네요..
사실 지지난 주에 갈려 했는데 비가 보슬보슬와서 지난 주말로 미뤘더니.. 헐~
그렇게까지 사람이 많을 줄이야!!
거금을 주고 구입한 예초기가 다행이 제 몫을 톡톡히 해줘서 순조롭게 8기의 묘를 예쁘게 단장했답니다. (사실 전 갈쿠리질만.. )
지금은 여기 저기 모기 뜯기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트러블 때문에 간질 간질 하지만 뭐 그래도 해치우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토요일 가는 길에 Poker님 차를 휴게소에서 봤는데.. 게시판에 봤다는 글 남길려고 휴게소 이름을 머리속으로 되내이고 되내였건만.. 월요일이 되고 보니 기억이 안나네요... (죽전인가 그 다음인가 그랬는데..)
엠블럼으로 POKER 라고 붙여 놓은 차 맞으시죠? 유령회원이라 오시면 안면이라도 틀려고 쭈뼛쭈뼛 서 있었는데 안오시길래 그냥 갔습니다.
어제 11시 경에 집에 도착해서 대충 짐 정리하고 잤는데.. 여태 무지 피곤하네요..
오늘은 시체모드로 하루를 버텨봐야할거 같습니다.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다른 분들은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조상님들 묘가 전남 순천에 있어 주말동안 벌초 다녀왔는데.. 가는데 9시간!! 오는데 10시간!!!
정말 힘들었네요..
사실 지지난 주에 갈려 했는데 비가 보슬보슬와서 지난 주말로 미뤘더니.. 헐~
그렇게까지 사람이 많을 줄이야!!
거금을 주고 구입한 예초기가 다행이 제 몫을 톡톡히 해줘서 순조롭게 8기의 묘를 예쁘게 단장했답니다. (사실 전 갈쿠리질만.. )
지금은 여기 저기 모기 뜯기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트러블 때문에 간질 간질 하지만 뭐 그래도 해치우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토요일 가는 길에 Poker님 차를 휴게소에서 봤는데.. 게시판에 봤다는 글 남길려고 휴게소 이름을 머리속으로 되내이고 되내였건만.. 월요일이 되고 보니 기억이 안나네요... (죽전인가 그 다음인가 그랬는데..)
엠블럼으로 POKER 라고 붙여 놓은 차 맞으시죠? 유령회원이라 오시면 안면이라도 틀려고 쭈뼛쭈뼛 서 있었는데 안오시길래 그냥 갔습니다.
어제 11시 경에 집에 도착해서 대충 짐 정리하고 잤는데.. 여태 무지 피곤하네요..
오늘은 시체모드로 하루를 버텨봐야할거 같습니다.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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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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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힘들죠~ ^^;
빨리 피로 푸세요~
빨리 피로 푸세요~
저도 어제 6기 묘 벌초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손이 덜덜덜.....^^
아직도 손이 덜덜덜.....^^
저희는 벌써했는데 산이라 벌도 많고 뱀도막 기어다니고 힘들었는데. 암튼 벌초하시러 가시는 분들 뱀,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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