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금까지 교체한 부품들....
물론 이거보다 더 많지만 집에 있는 것은 이것들이네요.
문짝 가니쉬도 버려야 하는데...

돈이 얼마인지 아깝습니다....
개별 가격은 대부분 만원 이하인데..모아 놓으니 꽤 삽질한듯..

이거 말고 외부 부품들도 있는데...그건 아마도 작업하고 바로 버린듯 하네요.
집을 뒤져도 안 나오는 것을 보니...
문짝 관련 부품이나 도어스커프,도어스텝등도 꽤 있었는데 안 보입니다..
AB 필러에 D필러 상단, 루프랙커버도 있었는데...

오늘은 일단 필요하신 분이 있는 거 같아서 재활용 통에 안 버렸지만..다음주는 버리게 될 듯...

참고로 대부분 락이 한두개씩 부러지거나 구멍이 뚫려 있거나(마루타용) 또는
뒤에 고정 부품들이 제거된 놈들입니다...교체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니
교체용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분해시 교보재 정도 활용 가능합니다.
락이 어디 붙어 있고 어떤 형태니까 이 부분부터 요렇게 분해하면 안 부러지고
사용 가능하겠다 정도....ㅋㅋㅋ

사실 내부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호응이 별로 없더라구요...

지금까지 제일 많이 샀던 부품은 재털이 커버...아마 5개 정도 구입한 거 같구요.
그 다음이 도어스텝....이것도 한 3번..
그리고 앞뒤문짝 삼각형 모양 플라스틱...이것도 한 3번 정도 산 듯...
운전석 조수석 도어내캐치 하우징도 3번정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