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이런좋은날에 뒷목잡고 쓰러질뻔했습니다.
여러테러흔적들이 있었으나 그중에서도 운전석 뒷문짝 찍힌거 하고 트렁크문 도색부분 떨어져 나간게 가장커서 유리막 코팅한 업체에 가서 A/S신청하고 출근했는데...
헉~~~
전화상으로 들려오는 충격적인 얘기...
차령 양쪽옆에 기스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양쪽옆 모두 다시 코팅하기 힘들고 다시 코팅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금액은 20만원...
흐~~~억,  코팅한지 2달여... 중간에 점검받으러 간지 1개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그땐 차량관리 너무 잘되있었다고 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차가 이렇게 망가질 줄이야...
이유는...
차를 주차하는 곳이 중,고둥학교 통학로 길이라...
비단 학생들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세차해놓고 주차해놓은다음 그 담날 확인해 보면 하루사이에 보이지 않았던 몇개의 테러자국들이 생겨날때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장님이 이번엔 그냥 공짜로 해주신다고 하네요.
처음 코팅하러 갈때 아는 지인의 소개를 받고 가서 코팅했거든요.
그분의 거래업체라면서...
그런데 이번에 그분 회사에서 이 업체에 차량 유지보수 계약을 갱신하면서 몇대더 추가로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그 덕분에 이번엔 그냥 공짜로 해준답니다.
휴~~~
얼마나 다행인지...
그나저나 코팅 다시 하고나면 주차를 어떻게 해야할지...
차고지도 빨리 지을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 매형집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할듯 싶네요... 당분간은...
그럼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구요...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