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사태를 보면서
- [경]연비대왕ξ붕붕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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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쪽으로만 쏠리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 이안의 발언 수위는 넘어섰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딱 잘려버린 토막 동영상만으로 모든게
다 담겨있는 냥 알려지고 단순한 그것만에 반응을 보이는 기사들과 네티즌들의 반응도 조금은 도를
넘어서는 둣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찾아 보니 10개중 1-2개의 기사는 전후 사정을 나름대로
알리려는 기사도 있어보이는 군요
제 생각엔 우리나라 토론 프로그램 아니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닐껍니다.
매스컴에서 진행되는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너무 자기 입장만 내 세우고 타협이라는 걸 전혀 모르는
오로지 대결구도만 유지하며 평행선만을 달리는 분위기가 좋은 토론이라는 것이 걸리네요.
쉽게 생각해도 논리나 타당성이 극명하게 들어나도 절대 수긍하지 않고 또 다른 이슈로 반박히고
자신의 논리는 받아들여 달라고 강하게 밀어부치면서도 정작 상대의 논리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자세. 단지 프로그램이라서 필요한 태도일까요?
아마 일반 생활이나 관계에서도 그럴꺼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와 다른 논리는 괘변이고
자신의 괘변은 신선한 비유라고 생각하는 소위 지식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러니 선거나 경선이 끝나면 후유증으로 갈라지고 싸우고 불복하고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도움되지 않는 대결구도나 만들고
민생을 외치면서도 정작 민생법안 수천개를 허공에 날리고
기업경쟁력 생각한다면서도 비자금이나 만들어 딴짓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되네요
제발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열을 받아서 그런지 말도 이상한 방향으로 새는군요
분명 이안의 발언 수위는 넘어섰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딱 잘려버린 토막 동영상만으로 모든게
다 담겨있는 냥 알려지고 단순한 그것만에 반응을 보이는 기사들과 네티즌들의 반응도 조금은 도를
넘어서는 둣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찾아 보니 10개중 1-2개의 기사는 전후 사정을 나름대로
알리려는 기사도 있어보이는 군요
제 생각엔 우리나라 토론 프로그램 아니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닐껍니다.
매스컴에서 진행되는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너무 자기 입장만 내 세우고 타협이라는 걸 전혀 모르는
오로지 대결구도만 유지하며 평행선만을 달리는 분위기가 좋은 토론이라는 것이 걸리네요.
쉽게 생각해도 논리나 타당성이 극명하게 들어나도 절대 수긍하지 않고 또 다른 이슈로 반박히고
자신의 논리는 받아들여 달라고 강하게 밀어부치면서도 정작 상대의 논리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자세. 단지 프로그램이라서 필요한 태도일까요?
아마 일반 생활이나 관계에서도 그럴꺼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와 다른 논리는 괘변이고
자신의 괘변은 신선한 비유라고 생각하는 소위 지식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러니 선거나 경선이 끝나면 후유증으로 갈라지고 싸우고 불복하고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도움되지 않는 대결구도나 만들고
민생을 외치면서도 정작 민생법안 수천개를 허공에 날리고
기업경쟁력 생각한다면서도 비자금이나 만들어 딴짓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되네요
제발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열을 받아서 그런지 말도 이상한 방향으로 새는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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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거기에 왜 이안이 나왔을까요~^^;;
그러고 보니 이안 이라는 사람을 알리려고 한건지도...
저는 또 김희선이가 사고 쳤나 했습니다
대우자판이 어디서 먼짓했나 하고 뜨끔했다는...-_-...
대우자판이 어디서 먼짓했나 하고 뜨끔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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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자라는 패널...분...상대방 이야기 하는데 말 딱딱 끊어서.....자기 이야기 하고....틀에 박힌 말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