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소방관 & 도베르만.........
- 랜드마스터_KG[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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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은 불이 난 집에서 개를 구해내 마당에 옮겨둔 뒤,
다시 불을 끄러 갔습니다.
개는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소방관은 처음에는 그 개가 무서웠습니다.
한번도 도베르만을 대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불은 마침내 꺼졌고 소방관은 주저 앉아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때 마침 옵저버 신문사의 한 사진작가가
그 도베르만이 멀리서 소방관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작가는 도베르만이 소방관쪽으로 똑바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무슨일이 일어날 지 궁금해하며 카메라를 들어올렸습니다.
도베르만은 자신과 뱃속의 아기들을 구해준
지쳐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그 순간 사진작가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에서 퍼온 글입니다 ~
오늘 하루가 지나면 주말이군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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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하네요~
멋있다~
히야...
소방관도 도베르만도 사진작가도 너무 너무 멋집니다.
소방관도 도베르만도 사진작가도 너무 너무 멋집니다.
캬~감동~
가슴 한구석이.....^^
눈물이....ㅜㅜ
멋진장면이네요...
사진만 가지고도 멋있는데 내용을 보니 더더욱..
사진만 가지고도 멋있는데 내용을 보니 더더욱..
[5/ 동물들도 저렇게 살려주면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데 .....에고..../]
역시 멍멍이가 똑똑하네요~
갑자기 찡해지네~
멋진 소방관님이시네요... ^^;
멋진장면~~
감동의 물결이네요...
또 봐도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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