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강변북로에서 뵌 3709..  joon님...  넘넘 반가웠습니다...

뒤에 서경 닉은 봤는데...  회원 정보란에는 안계신듯...

프리미엄도 있고..  이것 저것???  ^^

사실 요즘엔 울 회원님 보더라도 선뜻 인사 하기가 좀 그래서... 좀 망설이기도 했는데...

뒤에서 보고 빵 울리며 지나 가면서 혹시나 하고 빽밀러로 봤는디..  조수석 창문을 열면서 옆으로 오시는 모습에...

깜짝 놀라서 저도 언넝 창문을 열었습니다..  가벼운 목례와 미소로 나눈 인사...

넘넘 간만에 회원님과 나누는 인사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

사실 ...  가끔 지나가다가 몇번 뵜었는데...^^

암튼 넘넘 반가웠구여...  언제라도 프리미엄을 보면 반갑게 인사를 나눌수 있는 스포넷이 되길...  ^^

안운 하시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