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폭행' 김승연 회장 징역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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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6-22 15:21
(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 = 서울중앙지검은 22일 `보복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철환 판사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하지만 이 사건은 대기업 회장의 지위를 바탕으로 사적인 보복을 가해 법치주의의 근본을 무시한 사건으로서, 피해자가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채 끌려다니며 당한 고통을 생각하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검찰은 "다만 합의가 된 점, 아들이 다쳐서 범행을 한 점 등을 감안해 징역 2년을 구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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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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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까지 가면 대충 나옵니다. -_-;;
사실 구형이라는게 검찰쪽 생각이라 실제 선고(판결) 되는 것과는 다른거 맞지유?
다음달 2일 선고공판이라고 했고 구형이 징역2년이면 사람들 기억속에 잊혀질 무렵에는
집행유예 정도로 나올 가능성도 많겠습니다.
단순 폭력보다는 前 경찰청장이 브로커 노릇하면서 로비를 벌인점과
그로인해 現경찰청장이 구설수에 휘말리고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사퇴를 하였으며
경찰의 기강과 명예를 재벌의 특수성으로 이용하면서 경찰 전체에 대한 불신과 실추시킨 명예.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 또다시 유착에 대한 불신감을 강하게 심어준 죄가 더 무거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빠르게 진행된 구형공판이 이런 의혹에 대한 수사는 진행과 병합처리는 하지 않고
단순 폭행부분에만 촛점이 맞춰져서 ' 경찰의 수사권 독립요구에 대한 입막음과 경찰망신은 줬으니
적당하게 검찰입장에서의 실리만 취득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
김앤장법률사모소에서 변호하는한 이번에도 불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쩝..
다음달 2일 선고공판이라고 했고 구형이 징역2년이면 사람들 기억속에 잊혀질 무렵에는
집행유예 정도로 나올 가능성도 많겠습니다.
단순 폭력보다는 前 경찰청장이 브로커 노릇하면서 로비를 벌인점과
그로인해 現경찰청장이 구설수에 휘말리고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사퇴를 하였으며
경찰의 기강과 명예를 재벌의 특수성으로 이용하면서 경찰 전체에 대한 불신과 실추시킨 명예.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 또다시 유착에 대한 불신감을 강하게 심어준 죄가 더 무거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빠르게 진행된 구형공판이 이런 의혹에 대한 수사는 진행과 병합처리는 하지 않고
단순 폭행부분에만 촛점이 맞춰져서 ' 경찰의 수사권 독립요구에 대한 입막음과 경찰망신은 줬으니
적당하게 검찰입장에서의 실리만 취득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
김앤장법률사모소에서 변호하는한 이번에도 불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쩝..
상고 가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받고 대충... 기어 나오겠군요.. -_-;
앗..낑겼다.. ㅠ_ㅠ
집행유예...예상되네요.
돈많고...백있는분들..대부분 집행유예로 나오더라구요...
국익을 생각한다면.. 김승연 회장보다는
론스타가 몇십배 더 큰껀인데.. 역시 김앤장의 방어능력은 알아줘야 합니다. (벌써 기억에서 잊혀지잖아유);;
론스타가 몇십배 더 큰껀인데.. 역시 김앤장의 방어능력은 알아줘야 합니다. (벌써 기억에서 잊혀지잖아유);;
들어가더라도 특별대우 아닌가여??
세상살이.... 신경쓰면 열만 받습니다...^^
세상살이.... 신경쓰면 열만 받습니다...^^
대충 나오겠죠
구속이구낭. 근데 머 편하게 살다가 나오겠군;;
많은 남정네 사이에 홍일점 여성에게 눈이 가는 이유는...읔...;;;
내 주식엔 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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