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오늘 완전 헷 돌뻔 했어유ㅠ,ㅠ
- [서경]Lr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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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 딸 이제 겨우 7개월 됐는데 ㅠ.ㅠ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와 밥먹고 잠시 쉬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막우는겁니다.
어라 왜 이러지 왜이러지 하면서 아무리 달래도 애 울음이 멈추지 않아서 애를 살펴 보니까 팔을 만지기만 해도 우는거에여
그래서 광명에 있는 병원으로 급히 차를 몰고 응급실로 들가 애를 의사에게 보여 주면서 팔을 만지면 이렇게 운다고 말을
했습니다. 의사가 하는말 애 어깨가 빠진거 같다고 하면서 애 팔을 좀만지면서 끼어넣는겁니다. 후아 팔빠졌다는 소리 들었
을때 얼마나 놀랬던지 근데 의사가 점 만지면서 팔을 끼워 넣으니까 애가 울음을 딱 멈추네여 그러면서 의사가 이제 괜찮다고
낼 한번더 오라고 하네여
아~~~정민이가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애고 오늘 정말 넘 놀랬네여
정민아 건강히만 커다오 ㅠ,ㅠ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와 밥먹고 잠시 쉬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막우는겁니다.
어라 왜 이러지 왜이러지 하면서 아무리 달래도 애 울음이 멈추지 않아서 애를 살펴 보니까 팔을 만지기만 해도 우는거에여
그래서 광명에 있는 병원으로 급히 차를 몰고 응급실로 들가 애를 의사에게 보여 주면서 팔을 만지면 이렇게 운다고 말을
했습니다. 의사가 하는말 애 어깨가 빠진거 같다고 하면서 애 팔을 좀만지면서 끼어넣는겁니다. 후아 팔빠졌다는 소리 들었
을때 얼마나 놀랬던지 근데 의사가 점 만지면서 팔을 끼워 넣으니까 애가 울음을 딱 멈추네여 그러면서 의사가 이제 괜찮다고
낼 한번더 오라고 하네여
아~~~정민이가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애고 오늘 정말 넘 놀랬네여
정민아 건강히만 커다오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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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런거 같아여 가만히 있다가 저리 되었으니
앞으론 좀더 잘 살펴봐야것어여
앞으론 좀더 잘 살펴봐야것어여
울딸은 아직 그런적은 없습니다만...
말도 못하는것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그래도 얼른 병원 데리고 가시길 잘 하셨네요.
아프지 말아야져...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실감해 봅니다...
말도 못하는것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그래도 얼른 병원 데리고 가시길 잘 하셨네요.
아프지 말아야져...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실감해 봅니다...
^^ 한시름 놓으셨겟어요...
근데 광명 사시나요? 저도 광명인데..^^
근데 광명 사시나요? 저도 광명인데..^^
헉~그래두 대처를 잘하셨네요^^
저두 나중에 참고해야겠어요~~ㅋ
닭발//집이 몇개야??
저두 나중에 참고해야겠어요~~ㅋ
닭발//집이 몇개야??
울 희원이는 이미 2번....병원 가서 앞 범퍼 해 먹었답니다...
걱정하셨겠네요.
걱정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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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부모가 주의 해서 관찰 해야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