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도어케치 성공!!!!!!!
- [서경]지발이
- 1251
- 9
일요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오후 1시!!!! 크롬도어 케치 작업을 시작햇습니다~~~
앞문짝... 대충~~~~~~~~~~~~~~~~~~
장비도 없이... 롱로우즈로... 앞문짝 구멍사이로 간신이 작업했습니다~~~
쉽게 끝!!!
뒷문짝... 뷁!!!!!!!!!!!!!!!!!!!!!!!!!!!!!!!!!!!!!!!!!!!!
공구가 없어... 홈에버 갔다~~ 성남시 철물점 모조리 다 찾아 헤메고... 일요일이라... 가계문을 열지 않더군요..
결국 10mm 일자 스페너 하나 구입했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다시 작업시작............................ ㅡ,.ㅡ 실패...........
그때!!!
갑자기... 정자동에 이마트 생각이 나는 거였습니다!!! 두둥~~~~~~~~~
거기 간시간이 7-8시 사이... 1시부터 7시까지 뒷문짝 가지고 낑낑 됐습니다!~ ㅡ.,ㅡ
하여튼 거기가서 일명 깔깔이 사들고!!~ 다시 집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 끝이구나.....
ㅡ,.ㅡ!!!!!!!!!!!!!!!!!!!!!!!!!!!!!!!!!!!!!!! 깔깔이가 너무커..... 실패....
열받아서 친구 불러다가... 맥주 한잔 묵었습니다~~~
술먹으면서 취하는게 아니고.... 뒷문짝 생각에 정신이 또렷해지는 현상!!!~~
이 기분 아시는 분들은 아실껍니다!!~
술자리 끝내고 11시경.....
다시 시작 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두둥!!!!!!!!!!!!!!!!!!!!!!!!!!!!!!!!!
새벽1시경..... 뒷문짝 도어 10mm볼트 푸는데 성공!!!!!!!!!!!!!!! 캬캬캬캬캬
이제 조이는것만.... 조이는것만.... 음하하하하하하
하지만.... 늦은 시간과... 피로... 낼 출근... 엄니의 엑박!!!!!!! 다음날을 기약 해야만 했습니다.... ㅡㅡ*
다음날... 인터넷을 찾던중... 스페너가... 굴곡이 진게 있데요!!!!!!!!!!!!!! 이런 쓰ㅂㄹㅇㅇㄴㄴㄹㄹㄴㄴㄹㄴㄴ 같은!!!! ^^
회사가 청계천 근처라... 근무시간에... 잠깐나와...
철물점을 뒤지기 시작... 여성분의 S라인과 견주어... 디지지 않을!!! 섹시하게 굴곡진!!! 스페너를 찾았씁니다!!~
가슴 속주머니에 넣어서 얼마나 애틋하게 품고 갔던지... ㅋㅋㅋㅋㅋ
퇴근 시간 칼같이 지켜!!~ 집으로 향했습니다!!~ 근처 김밥 집에서 김밥 만두 사들고!!~
희미한... 전구아래.... 그윽한 빛을 받으며... 10mm 볼트를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행복하던지....한손엔... 볼트... 한손에 스페너를 잡고... 캬캬캬캬캬캬캬 ^^
아무튼... 이렇게 저의 생에 첫 다이를 끝냈습니다!!~
정말... 공구만 있으면... 30분도 안걸릴꺼 같은데... 공구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도어포켓 38000원
깔깔이 18000원
일자 스페너 3000원
S라인 스페너 4000원
제가 산 공구들의 가격입니다!!!!!!!! ㅡ.,ㅡ (처움 하시는 분들이 저같은 경우 당하지 마시라고...)
이상.... 저의 도어케치 작업 내용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땡큐 베리 감솨~~)
아!!! 그리고 질문하면 하나하나 답글 달아 주시는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오후 1시!!!! 크롬도어 케치 작업을 시작햇습니다~~~
앞문짝... 대충~~~~~~~~~~~~~~~~~~
장비도 없이... 롱로우즈로... 앞문짝 구멍사이로 간신이 작업했습니다~~~
쉽게 끝!!!
뒷문짝... 뷁!!!!!!!!!!!!!!!!!!!!!!!!!!!!!!!!!!!!!!!!!!!!
공구가 없어... 홈에버 갔다~~ 성남시 철물점 모조리 다 찾아 헤메고... 일요일이라... 가계문을 열지 않더군요..
결국 10mm 일자 스페너 하나 구입했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다시 작업시작............................ ㅡ,.ㅡ 실패...........
그때!!!
갑자기... 정자동에 이마트 생각이 나는 거였습니다!!! 두둥~~~~~~~~~
거기 간시간이 7-8시 사이... 1시부터 7시까지 뒷문짝 가지고 낑낑 됐습니다!~ ㅡ.,ㅡ
하여튼 거기가서 일명 깔깔이 사들고!!~ 다시 집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 끝이구나.....
ㅡ,.ㅡ!!!!!!!!!!!!!!!!!!!!!!!!!!!!!!!!!!!!!!! 깔깔이가 너무커..... 실패....
열받아서 친구 불러다가... 맥주 한잔 묵었습니다~~~
술먹으면서 취하는게 아니고.... 뒷문짝 생각에 정신이 또렷해지는 현상!!!~~
이 기분 아시는 분들은 아실껍니다!!~
술자리 끝내고 11시경.....
다시 시작 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두둥!!!!!!!!!!!!!!!!!!!!!!!!!!!!!!!!!
새벽1시경..... 뒷문짝 도어 10mm볼트 푸는데 성공!!!!!!!!!!!!!!! 캬캬캬캬캬
이제 조이는것만.... 조이는것만.... 음하하하하하하
하지만.... 늦은 시간과... 피로... 낼 출근... 엄니의 엑박!!!!!!! 다음날을 기약 해야만 했습니다.... ㅡㅡ*
다음날... 인터넷을 찾던중... 스페너가... 굴곡이 진게 있데요!!!!!!!!!!!!!! 이런 쓰ㅂㄹㅇㅇㄴㄴㄹㄹㄴㄴㄹㄴㄴ 같은!!!! ^^
회사가 청계천 근처라... 근무시간에... 잠깐나와...
철물점을 뒤지기 시작... 여성분의 S라인과 견주어... 디지지 않을!!! 섹시하게 굴곡진!!! 스페너를 찾았씁니다!!~
가슴 속주머니에 넣어서 얼마나 애틋하게 품고 갔던지... ㅋㅋㅋㅋㅋ
퇴근 시간 칼같이 지켜!!~ 집으로 향했습니다!!~ 근처 김밥 집에서 김밥 만두 사들고!!~
희미한... 전구아래.... 그윽한 빛을 받으며... 10mm 볼트를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행복하던지....한손엔... 볼트... 한손에 스페너를 잡고... 캬캬캬캬캬캬캬 ^^
아무튼... 이렇게 저의 생에 첫 다이를 끝냈습니다!!~
정말... 공구만 있으면... 30분도 안걸릴꺼 같은데... 공구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도어포켓 38000원
깔깔이 18000원
일자 스페너 3000원
S라인 스페너 4000원
제가 산 공구들의 가격입니다!!!!!!!! ㅡ.,ㅡ (처움 하시는 분들이 저같은 경우 당하지 마시라고...)
이상.... 저의 도어케치 작업 내용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땡큐 베리 감솨~~)
아!!! 그리고 질문하면 하나하나 답글 달아 주시는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댓글 9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와~~~~우 고생하셨어요...^^
안해본사람은 모를겁니다.
달랑 하나있는 너트가 얼마나 긴지.. ㅋ
손잡이에 잡지책은 하나 끼고 하신거져??
정말 수고 하셨슴당.. ^^
달랑 하나있는 너트가 얼마나 긴지.. ㅋ
손잡이에 잡지책은 하나 끼고 하신거져??
정말 수고 하셨슴당.. ^^
수고하셨네요 ^^*
2000원짜리 미니 라쳇이면 되는데..작은거..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홋...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정말 험난한 성공기네요.
전 석달째 뒷문짝 도어캐치 못 바꾸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정말 험난한 성공기네요.
전 석달째 뒷문짝 도어캐치 못 바꾸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ㅋㅋㅋ
나라둥이님~ 라쳇 굴곡진거 하나 있으면.... 금방합니다~~~ ㅎㅎㅎㅎ 날씨 풀리면 한번 해주세요~~ ^^
작업하면서 상처나고 굵히고 피나요~~ 넓은 아데나... 긴팔입고 작업하세요~~~ 그러면 편할듯 하네요~~^^
작업하면서 상처나고 굵히고 피나요~~ 넓은 아데나... 긴팔입고 작업하세요~~~ 그러면 편할듯 하네요~~^^
나라동이님 제 미니 라쳇 빌려서 작업하세요...
스패너보다 편하답니다...^^
전 짝짝이로 한동안 다녔었는데...앞쪽만 하고 뒤쪽은 2달 뒤엔가 했다죠..
스패너보다 편하답니다...^^
전 짝짝이로 한동안 다녔었는데...앞쪽만 하고 뒤쪽은 2달 뒤엔가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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