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시킬때마다 햇갈리는 경우.....
- [전]Night Sa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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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직장땜에 전북익산으로 와서 지낸지 어언 8년째.....
다른건 어느정도 적응이 되가나 아직까지 햇갈리는건 음식시킬때 입니다.
일단 음식점에 전화해서 '산곡3동 XX아파트 XXX동 XXX호인데요. 짜장면 2그릇이요.'하면
음식점에서 '산곡동이 어디에요?'라고 물어볼때 정말 난감하다눈... -_-;;;
(인천에서 익산주소 얘기하다가 당황한경우도 있었슴다.)
주말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인천집으로 가니까 아직까지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서 해결방안이 전화기 앞에다가 집주소를 적어놓은 메모지를 올려놓는데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 건망증 있냐? 요즘 젊은애들 치매증세 있다던데 너도 병원검진 받아봐라.'라고 하셨다눈... -_-;;;
졸지에 치매환자되서 병원에서 검진도 받았슴다. ㅠㅠ
다른건 어느정도 적응이 되가나 아직까지 햇갈리는건 음식시킬때 입니다.
일단 음식점에 전화해서 '산곡3동 XX아파트 XXX동 XXX호인데요. 짜장면 2그릇이요.'하면
음식점에서 '산곡동이 어디에요?'라고 물어볼때 정말 난감하다눈... -_-;;;
(인천에서 익산주소 얘기하다가 당황한경우도 있었슴다.)
주말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인천집으로 가니까 아직까지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서 해결방안이 전화기 앞에다가 집주소를 적어놓은 메모지를 올려놓는데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 건망증 있냐? 요즘 젊은애들 치매증세 있다던데 너도 병원검진 받아봐라.'라고 하셨다눈... -_-;;;
졸지에 치매환자되서 병원에서 검진도 받았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