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1차작업에 이어서 이번에 2차작업을 했습니다.

지난번은 외장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내장에 중점을....

11시에 타란투라님과 만나기로 했으나 뜻밖의 교통혼잡으로 12시30분에 만나서 작업시작....

우선 오디오작업을 하는데 난제등장.....
(Aux Cable이 없어서 빠른 구매를....)

일단 계기판작업을 하고 마술이 작업을 하던도중 Cable이 와서 오디오 작업실시.....

오늘도 4시간을 작업하셨군요.
(타란투라님 저때문에 고생을 하신듯... -_-;;;)

BLAUXXXXX제품은 예전에 독일출장갔을때 독일놈들이 사용하던데 정말 음질이 좋아서
언젠가 구매하려 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장착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데크만 바꿨는데 음질의 차이가 이렇게 날줄은... ^^)

몇가지 보수작업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집으로 출발했슴다.

이제 마지막남은 지름신은 CB인가?????

그리고 오늘 작업할때 스포넷회원분들 오시던데 누군지 몰라서 인사를 못드렸네여.
(다음에 만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