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타공.투피 공동구매 요청에 대한 친절한 답변.
- 네티러브
- 2698
- 38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아래 링크에 대한 답변입니다. 리플로 게시하면 제대로 못보실듯 싶어 별도 게시물로 남깁니다.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free_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468
0. 스포티지 브레이크 제동력 보강차원에서 디스크로터와 투피스톤 캘리퍼.패드등의 구성으로 공구를 요청하셨습니다.
1. 이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 하였습니다만, 스포넷에서는 공동구매를 하지 않겠습니다.
- 브레이크 제동력 보강은 장거리 운행이 많거나 고속주행. 또는 시내주행시 개인마다 차이점이 있는
주행상 문제점을 보강하기 위함으로 판단됩니다.
- 많이 선호되는 디스크로터는 '투스카니 앨리사용과 그랜져XG 용입니다.
- 투스카니용의 경우 타공디스크로 시각적인 효과나 타공(구멍이 뚫려있어 열을 빨리 식혀준다는 기대감에)
그랜져용보다 더 선호됩니다.
- 각기 장단점이 있겠지만, 스포티지에 적용 했을때 과거 스포티지 출시 이후 2004년 하반기 부터
현재까지 투스카니용 타공디스크를 장착한 분들의 공통적인 불만은 타공디스크 부에 변형과 함께
금이 쉽게 간다는 것입니다.
투스카니에 장착된 출고상태의 순정상태에서 문제가 발생된다는 것만이 아닌 스포티지에는
적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가 정답이겠습니다.
결국 안전에 대해 보강하고자 한 작업이 자칫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더 심어줄 수 있다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굳이 작업을 하실 경우 그랜져XG용 디스크로터와 투피 캘리퍼. 그랜져용 순정패드의 구성이 맞습니다.
애매한 구성보다는 그나마 검증된 구성이 맞겠죠.
금액적인 부분은 수도권 기준 소재의 몇개 업체를 수배하여 확인한 결과 20만원 후반대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다이작업을 위한 부품구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공동구매를 들어가도 가격적인 메리트는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즉, 부품만 따로 개별적으로 구매후 취합한뒤 묶어 발송하고 그 패키지를 각기 다이작업(d.i.y) 한다면
금전적인 메리트는 어느정도 생기겠지만, 개인이 작업하다가 잘못 되어도 상관없는 LED 다이 작업이 아닌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킹 시스템을 건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작업에 대한 사전에 정확한 지식과 필요성에 의해
판단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 이런 부분에서 스포넷에서는 위와 관련된 공동구매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지금까지 브레이킹 시스템에 대한 공동구매를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아울러, 현재 순정의 브레이킹 시스템의 문제점을 몇가지 파악하여
대응책 요구 및 실태파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의 해당부 다이작업(유료교체)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흔히 말하는 타공.투피작업은 운행패턴에 따라 꼭 필요성에 의해 진행해야 하지 않는다면
굳이 권하지 않는 작업입니다. (같은 돈이라면 매직카나 이지카 같은 경보기를 장착하시길 권장합니다)
꼭. 브레이킹 시스템을 보완하시겠다고 하면 전문시공점을 이용하시길 바라며
용인소재에 위치한 HG MOTOR(구.홍기모터스)에 견적요청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견적이 나오면
조율하여 만족하실만한 가격에 상시 장착이 가능토록 협조요청 해놓겠습니다.
내용은 길지만, 충분한 답변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아래 링크에 대한 답변입니다. 리플로 게시하면 제대로 못보실듯 싶어 별도 게시물로 남깁니다.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free_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468
0. 스포티지 브레이크 제동력 보강차원에서 디스크로터와 투피스톤 캘리퍼.패드등의 구성으로 공구를 요청하셨습니다.
1. 이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 하였습니다만, 스포넷에서는 공동구매를 하지 않겠습니다.
- 브레이크 제동력 보강은 장거리 운행이 많거나 고속주행. 또는 시내주행시 개인마다 차이점이 있는
주행상 문제점을 보강하기 위함으로 판단됩니다.
- 많이 선호되는 디스크로터는 '투스카니 앨리사용과 그랜져XG 용입니다.
- 투스카니용의 경우 타공디스크로 시각적인 효과나 타공(구멍이 뚫려있어 열을 빨리 식혀준다는 기대감에)
그랜져용보다 더 선호됩니다.
- 각기 장단점이 있겠지만, 스포티지에 적용 했을때 과거 스포티지 출시 이후 2004년 하반기 부터
현재까지 투스카니용 타공디스크를 장착한 분들의 공통적인 불만은 타공디스크 부에 변형과 함께
금이 쉽게 간다는 것입니다.
투스카니에 장착된 출고상태의 순정상태에서 문제가 발생된다는 것만이 아닌 스포티지에는
적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가 정답이겠습니다.
결국 안전에 대해 보강하고자 한 작업이 자칫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더 심어줄 수 있다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굳이 작업을 하실 경우 그랜져XG용 디스크로터와 투피 캘리퍼. 그랜져용 순정패드의 구성이 맞습니다.
애매한 구성보다는 그나마 검증된 구성이 맞겠죠.
금액적인 부분은 수도권 기준 소재의 몇개 업체를 수배하여 확인한 결과 20만원 후반대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다이작업을 위한 부품구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공동구매를 들어가도 가격적인 메리트는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즉, 부품만 따로 개별적으로 구매후 취합한뒤 묶어 발송하고 그 패키지를 각기 다이작업(d.i.y) 한다면
금전적인 메리트는 어느정도 생기겠지만, 개인이 작업하다가 잘못 되어도 상관없는 LED 다이 작업이 아닌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킹 시스템을 건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작업에 대한 사전에 정확한 지식과 필요성에 의해
판단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 이런 부분에서 스포넷에서는 위와 관련된 공동구매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지금까지 브레이킹 시스템에 대한 공동구매를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아울러, 현재 순정의 브레이킹 시스템의 문제점을 몇가지 파악하여
대응책 요구 및 실태파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의 해당부 다이작업(유료교체)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흔히 말하는 타공.투피작업은 운행패턴에 따라 꼭 필요성에 의해 진행해야 하지 않는다면
굳이 권하지 않는 작업입니다. (같은 돈이라면 매직카나 이지카 같은 경보기를 장착하시길 권장합니다)
꼭. 브레이킹 시스템을 보완하시겠다고 하면 전문시공점을 이용하시길 바라며
용인소재에 위치한 HG MOTOR(구.홍기모터스)에 견적요청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견적이 나오면
조율하여 만족하실만한 가격에 상시 장착이 가능토록 협조요청 해놓겠습니다.
내용은 길지만, 충분한 답변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네티러브
댓글 3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수고 많으세여.. ^^
수고 많으세요..^^2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렇군요.
안전을 바라다 안전에 노출되는군요.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아무튼 네티러브님 조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운전 거리확보가 필수겠군요.
즐거운 하루 이어가세요. ^^
안전을 바라다 안전에 노출되는군요.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아무튼 네티러브님 조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운전 거리확보가 필수겠군요.
즐거운 하루 이어가세요. ^^
고생하시넹~
고생하셨습니다 ^^
이런 문제는 개인적인 판단과 장착으로 이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제동력....또는 제동감도라는 것은 개인이 느끼는 감성적인 편차도 많은지라 일률적인 적용도 어렵고...
공구를 하게되도 안전 우선을 고려하다 보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기대하기 어렵겠죠(부품값은 고정일테고...결국 공임만 조금 싸지는 문제일테니...).
아울러 자동차 얘기하는데 열차의 예를 들어 좀 거시기 하지만...
제가 운전하는 전동차를 예를 들어도 차마다 조금씩 제동력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늘 해당 차량의 제동특성에 맞게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
이게 버릇이 되서 그런지 저는 다른 차(티지든 아니든)를 운전하게 될 경우 처음에 항상 브레이킹을 여러번 해 보고 그 차의 제동특성(?)을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순정 티지도 실제 타 보니 어떤 차는 제동이 너무 세게 걸리는 차도 있고... 좀 밀린다 싶은 차도 있고 여러가지더군요.
결론적으로 자기 차의 제동력에 맞는 운전습관이 중요한 듯하고 그래도 밀리는 느낌이 들면 개인적인 보완책을 강구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제 차는 이씨유 튜닝까지 한 차지만 브레이크 시스템은 그대로 순정으로 타고 다녀도 별 불편 없더군요...
제동력....또는 제동감도라는 것은 개인이 느끼는 감성적인 편차도 많은지라 일률적인 적용도 어렵고...
공구를 하게되도 안전 우선을 고려하다 보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기대하기 어렵겠죠(부품값은 고정일테고...결국 공임만 조금 싸지는 문제일테니...).
아울러 자동차 얘기하는데 열차의 예를 들어 좀 거시기 하지만...
제가 운전하는 전동차를 예를 들어도 차마다 조금씩 제동력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늘 해당 차량의 제동특성에 맞게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
이게 버릇이 되서 그런지 저는 다른 차(티지든 아니든)를 운전하게 될 경우 처음에 항상 브레이킹을 여러번 해 보고 그 차의 제동특성(?)을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순정 티지도 실제 타 보니 어떤 차는 제동이 너무 세게 걸리는 차도 있고... 좀 밀린다 싶은 차도 있고 여러가지더군요.
결론적으로 자기 차의 제동력에 맞는 운전습관이 중요한 듯하고 그래도 밀리는 느낌이 들면 개인적인 보완책을 강구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제 차는 이씨유 튜닝까지 한 차지만 브레이크 시스템은 그대로 순정으로 타고 다녀도 별 불편 없더군요...
수고하셨어요 네티님~
스포넷에서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부분이 소요되는 비용 대비 만족도(효과)가 충분한가
이부분인데.. 같은 비용이라면 브레이크 시스템 보완보다는 도난방지. 차체손상알림. 원격시동등의
장점이 더 많은 원격시동기에 투자하심이 몇배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30만원이라면 말이죠.. ^-^
이부분인데.. 같은 비용이라면 브레이크 시스템 보완보다는 도난방지. 차체손상알림. 원격시동등의
장점이 더 많은 원격시동기에 투자하심이 몇배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30만원이라면 말이죠.. ^-^
이해가 가는군요...수고하세요
저두 투피작업 예전에 한번 알아봤었는데요..
보통 앞부분만 하시죠.. 이건 2륜에 해당되는거구요..
4륜은 앞뒤가 브레이크가 같이 걸립니다.
제차를 확인해봤는데요.. (운행기간2년/4만주행)
아직 패드를 한번도 교체해주지 않았는데, 뒷패드가 더 많이 닳았더군여..
일반적으로 풋브레이크-앞 / 사이드브레이크-뒤 로 알고 계실텐데.. 4륜은 아닙니다.
4륜 차량으로 작업하신분 계시면, 정보부탁할께용!~~~~
보통 앞부분만 하시죠.. 이건 2륜에 해당되는거구요..
4륜은 앞뒤가 브레이크가 같이 걸립니다.
제차를 확인해봤는데요.. (운행기간2년/4만주행)
아직 패드를 한번도 교체해주지 않았는데, 뒷패드가 더 많이 닳았더군여..
일반적으로 풋브레이크-앞 / 사이드브레이크-뒤 로 알고 계실텐데.. 4륜은 아닙니다.
4륜 차량으로 작업하신분 계시면, 정보부탁할께용!~~~~
숙오하시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러쿠나~~
ㅋㅋㅋ
역시 네티러브님이셔~~ 수고하세요
ㅋㅋㅋ
역시 네티러브님이셔~~ 수고하세요
깔끔한 답변 ^^&
수고하셧어요~
수고하셧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시었습니다. ^^
원폴님//
그렇담.. 브레이크가 뒷부분이 더 많이 쓰이는데..
투피작업할때 왜 보통 앞에만 작업하시는 걸까여??
또한 그렇게 되면, 앞바퀴와 뒷바퀴의 제동능력이 틀려질텐데..
진짜 이건 비추 작업이네용..
그렇담.. 브레이크가 뒷부분이 더 많이 쓰이는데..
투피작업할때 왜 보통 앞에만 작업하시는 걸까여??
또한 그렇게 되면, 앞바퀴와 뒷바퀴의 제동능력이 틀려질텐데..
진짜 이건 비추 작업이네용..
아~따! 겁나게 머시기 해부러여잉^^ 똑 소리나불구만요^^
Q에서 뒷브레이크 패드 교환하면서 들은건데요...
브레이크를 밟으면 제일 멀리있는 바퀴부터 패드가 물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른쪽 뒤 - 왼쪽뒤 순으로 닳는다고 합니다.
실제 패드를 비교해 보니까 오른쪽 뒷바퀴쪽이 왼쪽 뒷바퀴쪽의 패드보다 더 얇아져 있더라구요.
정확한건 모르구요. ㅎ
뒤에 2번 교환할때 앞에 1번 교환이라네요.
브레이크를 밟으면 제일 멀리있는 바퀴부터 패드가 물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른쪽 뒤 - 왼쪽뒤 순으로 닳는다고 합니다.
실제 패드를 비교해 보니까 오른쪽 뒷바퀴쪽이 왼쪽 뒷바퀴쪽의 패드보다 더 얇아져 있더라구요.
정확한건 모르구요. ㅎ
뒤에 2번 교환할때 앞에 1번 교환이라네요.
일반적으로 제동력을 총 10으로 본다면,
앞쪽은 7 뒤쪽은 3 비율로 제동력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보통 앞쪽 패드를 먼저 교환하게 되는 것이죠.
ABS 없는 차량으로 급제동시 스키드마크가 주로 앞바퀴의해서 생기구요.
뒤쪽의 제동력이 앞쪽보다 덜한 이유는 급제동시 뒤바퀴까지 잠겨 버리면 차량이 스핀하게 되는 이유이기때문이죠.
요즘은 ABS 가 기본으로 달려 있어서 제동력 분배가 각 바퀴 별로 조정하게 되지만,
기본적으로 앞바퀴가~ 제동력이 크기때문에 패드 교환주기가 뒷바퀴보다 짧다는 것^^
앞쪽은 7 뒤쪽은 3 비율로 제동력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보통 앞쪽 패드를 먼저 교환하게 되는 것이죠.
ABS 없는 차량으로 급제동시 스키드마크가 주로 앞바퀴의해서 생기구요.
뒤쪽의 제동력이 앞쪽보다 덜한 이유는 급제동시 뒤바퀴까지 잠겨 버리면 차량이 스핀하게 되는 이유이기때문이죠.
요즘은 ABS 가 기본으로 달려 있어서 제동력 분배가 각 바퀴 별로 조정하게 되지만,
기본적으로 앞바퀴가~ 제동력이 크기때문에 패드 교환주기가 뒷바퀴보다 짧다는 것^^
아, 초기 제동시 뒷바퀴가 먼저 작동하고 그 다음 앞바퀴순인데, 제동력은 위에 제가 적은 것처럼^^
앞바퀴가 더 크답니다~
앞바퀴가 더 크답니다~
항상 회원들을위해 고민하고 힘써주시는 내티러브님 감사합니다...
p.s 닉네임앞 까마귀 넘넘 맘에들어욧!!! ㅋㅋ
p.s 닉네임앞 까마귀 넘넘 맘에들어욧!!! ㅋㅋ
역시 수고가 많으십니당..^^
공감공감... 고생 많으십니다...
음 글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늘 수고 많으셔요~^^
....고생하십쇼....
고생 많으십니다. ^^;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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