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수 최백호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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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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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홈피에 자기 맘대로 쓴글가지구... 머라구 하는거야..ㅡㅡ;;;
최백호씨도 상당히 감정적으로 되받아치고 있는 글이네요.
머 정답이야 있겠습니까.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건..
가수협회에 등록이 안되어 있으면,
같은 식구가 아니라고 규정을 지은 부분이네요.
굳이 가수협회 등록여부를 글귀로 적었어야만 했을까??-_-
머 정답이야 있겠습니까.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건..
가수협회에 등록이 안되어 있으면,
같은 식구가 아니라고 규정을 지은 부분이네요.
굳이 가수협회 등록여부를 글귀로 적었어야만 했을까??-_-
흠-_-;;완전 공격적으로 나왔는걸요 -_-;;
잘은 모르지만, 가수협회 (가수분과라고도 불리웠죠) 는 어느정도 엄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한 말로 요즘 나오는 10대후반 20대 댄스가수들이나 기획사에서 밀어주는 젊은가수들은
가수협회 소속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구요.
70.80.90년대 가수들이 대부분 가수협회겠죠. 가수협회가 아니라도 SM기획이네. GM기획이네
이런 기획사의 힘이 워낙 강하다보니 기존 가수협회에서 봤을때 쇼프로나 음악방송등 대부분을
기획사 가수들이 차지하고 연말가요대상 같은 경우도 젊은 가수들의 잔치이니 감정이 좋을리는 없습니다.
뒤집어 말해서 가수협회의 모모 가수가 지병으로 별세 했다 치고 과연 김진표씨가 올까요?
이런 전제가 깔린듯 싶습니다. 최소한 가수협회에서 봤을때 기획사 끼는 소위 신세대 가수들은
같은 무리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이름은 가수지만, 이미 다른 영역이라는거죠.
그런데 그걸 김진표씨가 겨냥하여 독설을 뱉으니 최백호씨(가수협회) 입장에서 발끈한거죠.
차이점은 김진표씨는 싸이에 글 올리듯 정화되지 않았고 최백호씨는 조근조근 받아친 차이..
흔한 말로 요즘 나오는 10대후반 20대 댄스가수들이나 기획사에서 밀어주는 젊은가수들은
가수협회 소속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구요.
70.80.90년대 가수들이 대부분 가수협회겠죠. 가수협회가 아니라도 SM기획이네. GM기획이네
이런 기획사의 힘이 워낙 강하다보니 기존 가수협회에서 봤을때 쇼프로나 음악방송등 대부분을
기획사 가수들이 차지하고 연말가요대상 같은 경우도 젊은 가수들의 잔치이니 감정이 좋을리는 없습니다.
뒤집어 말해서 가수협회의 모모 가수가 지병으로 별세 했다 치고 과연 김진표씨가 올까요?
이런 전제가 깔린듯 싶습니다. 최소한 가수협회에서 봤을때 기획사 끼는 소위 신세대 가수들은
같은 무리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이름은 가수지만, 이미 다른 영역이라는거죠.
그런데 그걸 김진표씨가 겨냥하여 독설을 뱉으니 최백호씨(가수협회) 입장에서 발끈한거죠.
차이점은 김진표씨는 싸이에 글 올리듯 정화되지 않았고 최백호씨는 조근조근 받아친 차이..
이미 감정의 골이 깊이 패여있고, 편가르기 식으로 나뉘어 있는 것은
김진표씨나, 최백호씨 서로 인정한 상태에서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김진표씨는 가수라는 활동을 하면 굳이 협회여부를 떠나 폭넓게 같은 식구로 받아들이고
경조사를 함께 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뜻이 있었던 것 같고,
최백호씨는 협회에 한해서만 경조사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되,
가수활동을 한다면 최소한 도의적인 표현은 한다는 뜻이 되겠지요.
젊은 친구인 김진표씨의 생각이 맞는 것인지, 최백호씨의 생각이 맞는 것인지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어쨌건, 최백호씨의 글은
김진표씨~!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나중에 우리 협회가수들에게 경조사가 생기면 당신은 오겠소? 라고 되묻는 것 밖에 안되는 반박글로 밖에
안보이는 거죠.
관련기사의 리플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네티즌들은 같은 가수활동을 한다면,
협회가입여부를 떠나서,
경조사를 함께하는게 좋은게 아니냐 라는 쪽을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머..저 역시도..마찬가지라고 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가수라는 명함을 가지고 있던,
유니의 자살 소식에 협회에서 화환하나 보낸것까지는 문제 삼지 않겠지만,
최백호씨의 반박글을 보고난 뒤에는,
굳이 협회 운운하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결국, 유치하긴 하지만,
가수협회와 기획사 사이의 깊은 감정의 골이라는 문제를 뒤로 숨겨두고,
이번 유니씨의 일을 계기로, 김진표씨와 최백호씨가 말싸움 한것 밖에 안되는..머 그런 일이 된거겠죠.-_-;;
김진표씨나, 최백호씨 서로 인정한 상태에서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김진표씨는 가수라는 활동을 하면 굳이 협회여부를 떠나 폭넓게 같은 식구로 받아들이고
경조사를 함께 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뜻이 있었던 것 같고,
최백호씨는 협회에 한해서만 경조사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되,
가수활동을 한다면 최소한 도의적인 표현은 한다는 뜻이 되겠지요.
젊은 친구인 김진표씨의 생각이 맞는 것인지, 최백호씨의 생각이 맞는 것인지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어쨌건, 최백호씨의 글은
김진표씨~!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나중에 우리 협회가수들에게 경조사가 생기면 당신은 오겠소? 라고 되묻는 것 밖에 안되는 반박글로 밖에
안보이는 거죠.
관련기사의 리플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네티즌들은 같은 가수활동을 한다면,
협회가입여부를 떠나서,
경조사를 함께하는게 좋은게 아니냐 라는 쪽을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머..저 역시도..마찬가지라고 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가수라는 명함을 가지고 있던,
유니의 자살 소식에 협회에서 화환하나 보낸것까지는 문제 삼지 않겠지만,
최백호씨의 반박글을 보고난 뒤에는,
굳이 협회 운운하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결국, 유치하긴 하지만,
가수협회와 기획사 사이의 깊은 감정의 골이라는 문제를 뒤로 숨겨두고,
이번 유니씨의 일을 계기로, 김진표씨와 최백호씨가 말싸움 한것 밖에 안되는..머 그런 일이 된거겠죠.-_-;;
골이 깊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공중파에서 기존 올드 가수들의 밥그릇을
10대.20대 대상의 가수들이 독식하고 있고.
이건 가요계만이 아니라 개그맨과 코메디언. 스타급연기자와 중년그룹연기자들..
과거 1950년대 이전의 헐리우드시스템의 폐혜처럼 90년대 이후 등장한 거대기획사의 시스템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갈등이라 보입니다.
이미 고인이 된 유니씨를 사이에 두고 김진표씨나 최백호씨(가수협회)에서
갑론을박 길게 가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10대.20대 대상의 가수들이 독식하고 있고.
이건 가요계만이 아니라 개그맨과 코메디언. 스타급연기자와 중년그룹연기자들..
과거 1950년대 이전의 헐리우드시스템의 폐혜처럼 90년대 이후 등장한 거대기획사의 시스템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갈등이라 보입니다.
이미 고인이 된 유니씨를 사이에 두고 김진표씨나 최백호씨(가수협회)에서
갑론을박 길게 가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네티님 말씀이 맞아요..^^
이미 다 지나간 일인데..
(갈등은 어차피 남은 자들이 해결해야 할 몫이기도 하구요)
고인을 사이에 두고..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크게 이슈화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미 다 지나간 일인데..
(갈등은 어차피 남은 자들이 해결해야 할 몫이기도 하구요)
고인을 사이에 두고..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크게 이슈화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고인을 두고 편가르기식 상황을 보니 ...안타깝네요. 제가 볼 때는 울 나라 연예부 기자들이 더더욱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수들 편가르기...서로 잘먹고 잘 살겠다고, 지 혼자만 잘났다고... ///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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