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수집한] 현대자동차 현 파업사태의 총정리편~!!!!...
- [서경]☜천^_^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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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현대자동차노조에 중독되어 여러가지 정보들을 입수 나름대로 분석해보았습니다
네티님과 희원님 글도 참고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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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mwu.or.kr/bbs/player.php?board=hmwu_cast_02&id=550&page=1
현대자동차노동조합에서 공개한 06년 협상당시 윤여철사장의 녹취록...
"몇가지는 즉답을 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있다. 지금 150%를 줄거냐 말거냐 하는데, 그거는 그기다 그렇게 100% 했을 때 주겠다는 뜻이지, 안될 목표를 갖다놓고 해서 모양만 갖추고 안주겠다는 것은 아니다. 작년도 그랬기 때문에, 금년도 시장이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모양을 갖추자는 얘기지, 그걸 어렵게 만들어서 안주겠다는 것은 아니라는 건 그건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가 된다. "
몇번 들어보고 나름대로 분석해서 ...좀 누락된거 같아 뒤져보니...
윗방송과 노조신문에서 "그거는 그기다 그렇게 100% 했을 때 주겠다는 뜻이지" 이부분을 빠트렸습니다.. 고의적일 가능성이 크죠..
이부분이 빠졌다는건 대부분의 노동조합원들도 모르고 있을겁니다
정확한 자료얻은 것이..
http://www.scdw.org/webbs/view.php?board=scdw_free&id=9160&page=2
**** **문제의 노조소식지입니다: http://www.hmwu.or.kr/data/hmwu_cid_0304/4/노조소식20_1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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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일단 노조위원장 및에 집행부 상집간부들로 구성됩니다.
상집간부 및에는 국회의원으로 칠 수 있는 노조 대의원이 있구요.
이 노조 대의원 수가 300명이 좀 넘습니다...맞죠?
H 공장의 경우
그 노조 대의원 대부분이 원래는 라인에서 근무하면서 단위 부서별 또는 라인별 대표자입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활동가라고 칭하는 인물들로 근무는 안하고 정치 행위들만 합니다...소수지만 묵묵히 열심히
자기일 해가며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노조위원장들의 권력은 막강하죠... 이들 허락없이 현장 신입도 함부 못뽑고 회사내에서 비리나 도둑질을 해도
해고하기 어려울 정도로요..
모..노조쪽 권력이 대략 어느정도인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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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중순경 현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는 총사퇴를 하기로 결정 되어 있고
늦어도 2007년 2월 또는 3월까지 새로운 집행부 선거를 해야 합니다
현대차 노조는 집행부 간부의 기념품 납품비리 때문에 이미 사퇴하는 걸로 결정 되었고
현 집행부를 제외한 현대차 노조 집행부가 될 수 있는 현장조직 (흔히 말하면 야당 같은거죠) 들이
차기 집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상황입니다.
현집행부는 현문제를 내걸고 사퇴안하고..기득권을 유지하고 있죠...
개인적으로보기에.. 지금의 파업은 정당성이 없죠..
현집행부가 억지로 기득권 유지를 위해 절차와 원칙을 무시한체 억지로 밀어 붙여 실행한것입니다..
한마디로 조합원총회로 투표로 파업을 결정해야 하는데..
06년 임투의 연장선 이라고 억지로 끌어다 붙여서 억지로 파업하는 것이죠
엄연히 이부분도 원리원칙을 무시한 야매 파업입니다..
현 파업은... 노동조합원들의 의견이 아닌 비리로 얼룩져 있는 대의원들의 의견이라고 볼수 있죠..
이부분에 대한 정보는
"양심적인 대의원 나와서 올바른 소리한번 하면 왕따당하고 야유받고 투쟁하지않겠다는 세력으로 어용으로 몰아부친다."
(다른 동호회에서 회원분이...
대의원 회의에서 파업 반대파 맞아 죽을뻔 했다고하네요..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어요 ..진담인거 같아요.ㅎㅎㅎ)
출처 : http://hmsl.hmwu.or.kr/bbs/view.php?board=hmsl_cid_0401&id=3016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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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선거는 모르겠지만, 이런 추세라면 차차기 선거에서는 합리적 노사문화를 원하는
현장조직의 집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강성조직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투쟁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바로 50% 성과금을 가지고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죠. 아울러 현 집행부도
도덕적인 문제로 총사퇴하는 불명예를 감추고...
부패한 현집행부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마지막 발악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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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측 : 구두약속을 했으니 50% 달라. 관행대로 그랬지 않느냐. 이것이고
회사측 : 정치파업(민주노총지침으로 회사와 무관) 해서 생산목표 미달이니 50% 더 지급은 안된다.
(작년 파업으로 12만대 낮춰준 최종목표에서 여기저기 파업 참여하느라 3만대~2만대 목표 미달성...
사측에서 살짝 뒤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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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큰 문제는 현재자동차 회사측입장입니다..
문제점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서도 중요한것들은 정작 발표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있습니다..
이유인즉 노조 길들이기 하는거죠..
(정몽구 왕회장은 공판중입니다)
이번이 노조를 잡을수 있는 두번다시는 올수없는 가장 큰 호기이니까요...~!
현재 너무나 정당성 없고 야매로 매도되고 조작된 파업은 국민적인 지탄을 받을것이고
자기들 무덤을 파는 것이니까요...
이문제가 끝나면 노조는 상당히 힘을 잃어버리겠죠..
가장 불쌍한건.. 대부분의 아무런 죄없는 노조원들과 노동자들 이겠죠...
그리고 모든 피해를 최종적으로 떠안을 소비자와 국민들...
파업으로 계속 힘들어하는 협력업체들과 그 가족들..
..지켜보는 저도 안쓰럽습니다..
제발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손이 무척 근질근질 하겠지만 이제 당분간은 글 안올리겠습니다^^...
네티님과 희원님 글도 참고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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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mwu.or.kr/bbs/player.php?board=hmwu_cast_02&id=550&page=1
현대자동차노동조합에서 공개한 06년 협상당시 윤여철사장의 녹취록...
"몇가지는 즉답을 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있다. 지금 150%를 줄거냐 말거냐 하는데, 그거는 그기다 그렇게 100% 했을 때 주겠다는 뜻이지, 안될 목표를 갖다놓고 해서 모양만 갖추고 안주겠다는 것은 아니다. 작년도 그랬기 때문에, 금년도 시장이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모양을 갖추자는 얘기지, 그걸 어렵게 만들어서 안주겠다는 것은 아니라는 건 그건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가 된다. "
몇번 들어보고 나름대로 분석해서 ...좀 누락된거 같아 뒤져보니...
윗방송과 노조신문에서 "그거는 그기다 그렇게 100% 했을 때 주겠다는 뜻이지" 이부분을 빠트렸습니다.. 고의적일 가능성이 크죠..
이부분이 빠졌다는건 대부분의 노동조합원들도 모르고 있을겁니다
정확한 자료얻은 것이..
http://www.scdw.org/webbs/view.php?board=scdw_free&id=9160&page=2
**** **문제의 노조소식지입니다: http://www.hmwu.or.kr/data/hmwu_cid_0304/4/노조소식20_1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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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일단 노조위원장 및에 집행부 상집간부들로 구성됩니다.
상집간부 및에는 국회의원으로 칠 수 있는 노조 대의원이 있구요.
이 노조 대의원 수가 300명이 좀 넘습니다...맞죠?
H 공장의 경우
그 노조 대의원 대부분이 원래는 라인에서 근무하면서 단위 부서별 또는 라인별 대표자입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활동가라고 칭하는 인물들로 근무는 안하고 정치 행위들만 합니다...소수지만 묵묵히 열심히
자기일 해가며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노조위원장들의 권력은 막강하죠... 이들 허락없이 현장 신입도 함부 못뽑고 회사내에서 비리나 도둑질을 해도
해고하기 어려울 정도로요..
모..노조쪽 권력이 대략 어느정도인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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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중순경 현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는 총사퇴를 하기로 결정 되어 있고
늦어도 2007년 2월 또는 3월까지 새로운 집행부 선거를 해야 합니다
현대차 노조는 집행부 간부의 기념품 납품비리 때문에 이미 사퇴하는 걸로 결정 되었고
현 집행부를 제외한 현대차 노조 집행부가 될 수 있는 현장조직 (흔히 말하면 야당 같은거죠) 들이
차기 집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상황입니다.
현집행부는 현문제를 내걸고 사퇴안하고..기득권을 유지하고 있죠...
개인적으로보기에.. 지금의 파업은 정당성이 없죠..
현집행부가 억지로 기득권 유지를 위해 절차와 원칙을 무시한체 억지로 밀어 붙여 실행한것입니다..
한마디로 조합원총회로 투표로 파업을 결정해야 하는데..
06년 임투의 연장선 이라고 억지로 끌어다 붙여서 억지로 파업하는 것이죠
엄연히 이부분도 원리원칙을 무시한 야매 파업입니다..
현 파업은... 노동조합원들의 의견이 아닌 비리로 얼룩져 있는 대의원들의 의견이라고 볼수 있죠..
이부분에 대한 정보는
"양심적인 대의원 나와서 올바른 소리한번 하면 왕따당하고 야유받고 투쟁하지않겠다는 세력으로 어용으로 몰아부친다."
(다른 동호회에서 회원분이...
대의원 회의에서 파업 반대파 맞아 죽을뻔 했다고하네요..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어요 ..진담인거 같아요.ㅎㅎㅎ)
출처 : http://hmsl.hmwu.or.kr/bbs/view.php?board=hmsl_cid_0401&id=3016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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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선거는 모르겠지만, 이런 추세라면 차차기 선거에서는 합리적 노사문화를 원하는
현장조직의 집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강성조직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투쟁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바로 50% 성과금을 가지고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죠. 아울러 현 집행부도
도덕적인 문제로 총사퇴하는 불명예를 감추고...
부패한 현집행부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마지막 발악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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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측 : 구두약속을 했으니 50% 달라. 관행대로 그랬지 않느냐. 이것이고
회사측 : 정치파업(민주노총지침으로 회사와 무관) 해서 생산목표 미달이니 50% 더 지급은 안된다.
(작년 파업으로 12만대 낮춰준 최종목표에서 여기저기 파업 참여하느라 3만대~2만대 목표 미달성...
사측에서 살짝 뒤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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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큰 문제는 현재자동차 회사측입장입니다..
문제점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서도 중요한것들은 정작 발표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있습니다..
이유인즉 노조 길들이기 하는거죠..
(정몽구 왕회장은 공판중입니다)
이번이 노조를 잡을수 있는 두번다시는 올수없는 가장 큰 호기이니까요...~!
현재 너무나 정당성 없고 야매로 매도되고 조작된 파업은 국민적인 지탄을 받을것이고
자기들 무덤을 파는 것이니까요...
이문제가 끝나면 노조는 상당히 힘을 잃어버리겠죠..
가장 불쌍한건.. 대부분의 아무런 죄없는 노조원들과 노동자들 이겠죠...
그리고 모든 피해를 최종적으로 떠안을 소비자와 국민들...
파업으로 계속 힘들어하는 협력업체들과 그 가족들..
..지켜보는 저도 안쓰럽습니다..
제발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손이 무척 근질근질 하겠지만 이제 당분간은 글 안올리겠습니다^^...
뒤로는 온갖 만행을 저지른 현대차 노조는 어찌되었던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입장에선 자르고 싶어두 노조때문에 자르지도 못하는... 주객이 전도된 입장이겠죠...
이번엔 회사가 잘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