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 1위' 차량은 투싼 !!
- [서경]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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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라세티, 클릭, 칼로스, 베르나...
지난 한해 해외시장으로 가장 많이 수출된 국산차(국내공장 생산 완성차 기준)의 상위 5개 모델이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2006년 승용차 모델별 수출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20만8천188대 수출돼 수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투싼은 2005년엔 21만4천757대가 수출돼 GM대우의 칼로스(23만3천324대)에 이어 '2위'에 머물렀었다.
GM대우의 라세티는 20만2천90대로 그 뒤를 이었으며, 현대차의 클릭(17만5천564대), GM대우의 칼로스(14만6천668대), 현대차의 베르나(12만9천776대) 등의 순이었다.
또한 기아차의 모닝(12만7천686대)과 쎄라토(12만4천348대), 뉴스포티지(12만1천160대), GM대우의 젠트라(11만6천811대), 기아차의 쏘렌토(11만4천949대)가 수출순위 5-10위에 올랐다.
지난해 총 253만64대의 완성차가 수출됐으며 이중 소형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52.2%(132만738대)로 가장 컸고, SUV 25.8%(65만2천421대), CDV(미니밴) 10.0%(25만1천917대), 중형차 6.0%(15만1천79대), 대형차 2.0%(5만1천196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거 맞는 야그 일까여???
ㅡㅡ;
지난 한해 해외시장으로 가장 많이 수출된 국산차(국내공장 생산 완성차 기준)의 상위 5개 모델이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2006년 승용차 모델별 수출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20만8천188대 수출돼 수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투싼은 2005년엔 21만4천757대가 수출돼 GM대우의 칼로스(23만3천324대)에 이어 '2위'에 머물렀었다.
GM대우의 라세티는 20만2천90대로 그 뒤를 이었으며, 현대차의 클릭(17만5천564대), GM대우의 칼로스(14만6천668대), 현대차의 베르나(12만9천776대) 등의 순이었다.
또한 기아차의 모닝(12만7천686대)과 쎄라토(12만4천348대), 뉴스포티지(12만1천160대), GM대우의 젠트라(11만6천811대), 기아차의 쏘렌토(11만4천949대)가 수출순위 5-10위에 올랐다.
지난해 총 253만64대의 완성차가 수출됐으며 이중 소형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52.2%(132만738대)로 가장 컸고, SUV 25.8%(65만2천421대), CDV(미니밴) 10.0%(25만1천917대), 중형차 6.0%(15만1천79대), 대형차 2.0%(5만1천196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거 맞는 야그 일까여???
ㅡㅡ;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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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10대 팔릴때 스포티지 6대 꼴이라.. ㅡㅡ; 그다지 신빙성은!!! ㅎㅎ
수출이잖아요...어디서 얼핏 본 거 같은데 스포 디자인은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다고 하던데요
현대 영업망이 기아차보다는 낫죠.
대우차 같은 경우 대우 마크로는 수출이 불가능하고 지엠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서 수출됩니다.
구형산타페 단종과 뉴산타페 수출전 어느정도 반사적인 부분이 투싼 판매량을
늘린게 아닌지 추측됩니다.
대우차 같은 경우 대우 마크로는 수출이 불가능하고 지엠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서 수출됩니다.
구형산타페 단종과 뉴산타페 수출전 어느정도 반사적인 부분이 투싼 판매량을
늘린게 아닌지 추측됩니다.
유럽이나 북미에서 투싼이나 스포티지의 단점을 지적하자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게 연비입니다. 특히 북미의 경우 항상 단골손님인데
2.7 가솔린엔진이 올라가죠. 디젤일때 연비성이 좋은 것이지
스포티지 가솔린 2.0 일때도 암울한데 2.7 엔진으로 운행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하이브리드카가 손만 뻗으면 쉽게 잡히는 북미시장에서 연비문제는 심한 아킬레스건입니다.
그리고 경쟁차량인 혼다 CR-V 와 도요타 RAV-4 가 작년을 기점으로 모두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경쟁차량은 넘치는게 소형 SUV 시장이구요. 나름대로 선전한다고 보여지긴 하는데..
본격적으로 풀체인지 모델들과 경쟁하기엔 한계치가 되는 판매량이 아닐까 싶구요-
올해 F/L 되어도 별반 차이는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요즘 같은 환율에서는 갈수록 어렵죠
가장 먼저 등장하는게 연비입니다. 특히 북미의 경우 항상 단골손님인데
2.7 가솔린엔진이 올라가죠. 디젤일때 연비성이 좋은 것이지
스포티지 가솔린 2.0 일때도 암울한데 2.7 엔진으로 운행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하이브리드카가 손만 뻗으면 쉽게 잡히는 북미시장에서 연비문제는 심한 아킬레스건입니다.
그리고 경쟁차량인 혼다 CR-V 와 도요타 RAV-4 가 작년을 기점으로 모두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경쟁차량은 넘치는게 소형 SUV 시장이구요. 나름대로 선전한다고 보여지긴 하는데..
본격적으로 풀체인지 모델들과 경쟁하기엔 한계치가 되는 판매량이 아닐까 싶구요-
올해 F/L 되어도 별반 차이는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요즘 같은 환율에서는 갈수록 어렵죠
입장 바꿔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살만한 차 많이 있고 선택이 폭이 넓잖아요~ -_-;
암튼 ....대한민국 국민은 봉 이라는 .....NO ㅡㅡ;;
나..봐도..봐도.ㅋㅎㅎ..투싼은.별로더라구요.ㅋ
뽀띠지 짱~
제가 작년 미국에 총 4개월 출장을 나가 있었는데...
스포티지 딱 2번 봤습니다.
Azera (TG)나 NF, 산타페는 참 많이 보이던데...
네티러브님 말씀대로 현대의 영업망이나 인지도 차이가 아닐런지...
스포티지 딱 2번 봤습니다.
Azera (TG)나 NF, 산타페는 참 많이 보이던데...
네티러브님 말씀대로 현대의 영업망이나 인지도 차이가 아닐런지...
스포티지가 훨씬 이쁜데~ㅋ
국내와 해외의 특성도 있지 않을까요... 네티님 말씀도 그렇고... 하튼... 원래 투산 살려다가 스포샀는데 후회는 절대 없다는거... ㅎㅎㅎ
그러나 06년 내수판매는 12월 판매실적에 힘입어 근소하지만 뉴스포티지의 윈이라는거~!!
뉴스포티지(35,867대) vs 투싼 (34,359대)
뉴스포티지(35,867대) vs 투싼 (34,359대)
그래도 티지가 더 이쁩니다.
전왜....투산이 울티지보다 한단계...아래급으로 보일까여....??^^ 나만그런가...전솔직히 싼타페와 티지사이에서 고민했지만
후회안합니다... 투산 내장인테리어 정말 아닙니다... 특히 기아위치...넘싫어용~~~~^^
후회안합니다... 투산 내장인테리어 정말 아닙니다... 특히 기아위치...넘싫어용~~~~^^
하지만...내수는 스포가 더 마니 팔렸다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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