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린독 2006.12.29. 19:21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병원 가시면 조용히 안락사 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병원 말고 안락사 할 장소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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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화니™ 2006.12.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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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외에 장소에서 하면 불법일꺼에요... 약물소지 혐의로 체포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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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니뽄구라데스 2006.12.29. 19:42

두눈이 안보이니 24시간 사람이 보살펴줘야하는데 힘드시겠네요.
병원에서 안락사외엔 방법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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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아이 2006.12.29. 19:46

강아지를 진정 사랑하십니까?....강아지는 상품이나 물건이 아닙니다.

"굴.러. 다닌던 강아지.."

제 생각엔 돌.아.다.니.던 강아지를 데려오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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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쾌속질주=333 2006.12.29. 21:49

흠흠........독가스? 청산가리?
그냥.....동물병원에서 처리하시는게 가장 깔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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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아빠 ♬ 2006.12.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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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보살피던 강아지라면....

글쎄요.. 제가 당한 일이 아니라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냥.. 끝까지 함께 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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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이쁜악마 2006.12.29. 22:27

비니 여니가 요즈음 안보이니... 전문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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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초보운전 2006.12.29. 22:41

저도 말티즈를 기르고 있습니다. 정말 가족과 같은 강아지.. 우리집 막내입니다. 저희집에도 냄새도 나고 가끔씩
쇼파도 뜯고하지만 따듯하게 보살펴준답니다. 정말 막내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안락사 밖에 방법이 없다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우리막둥이 없는 집은 상상이 안되네요..... 안락사시키는 방법은 주사놓으면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죽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크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끝까지 함께 하시라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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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코스프 작성자 2006.12.29. 23:08

로또 아이님 감사합니다.
새끼때 너무 망가친채로 저에게와서 그런 표현이 되었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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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廣東刀 2006.12.30. 10:26

헉 가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잘 결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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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다크TG 2007.01.02. 18:27

저도 현재 말티즈 기르고 있습니다.
1994년식? 년생이구요... 이름은 미키...
1살때쯤 홍역때문에 거의 죽을뻔하던 놈이라 그 안타까운 심정 이해가 가네요...
잘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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