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첨으루 내힘으로 차한번 가꾸어보려공 마트를 가서 이것저것을사찌요~왁스랑 유리 세정제랑 걸레~어찌나 뿌듯하든지~ㅋ

차에 산걸싣고 차아페 서찌요...그리곤 열씨미 와이퍼를 빼려공 힘을 줬는뎅,, 정말 안빠지는거예요..

설명서를 한참을 읽었는데두 먼소린지...암튼 남감하기그지엄따는,,,한숨을 푹푹쉬며 그짧은 설명서를 한참을 서서 보고있는

데 뒤에서 쳐다보는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더라고...뒤를 도라보니...한 서너명의 남자분들이 쳐다보고 이뜨라고여...그리곤..

저.,.도저히 못하시겠어요?

순간 얼굴이 빨개진채...예?........아....그래두 댈까요?....ㄳ.......이러구 물러서서 보고 있었지요....

어찌나 빨리 작업이 끈나는지 ...ㅋㅋ

저...근데 와이퍼가 하나밖에 엄네요.... 작은거는...?

네??헐........나..묵묵부답...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나만 달랑 사온거지요,,,저,.,지금은 웃지만 정말 순간 쪽팔려 죽는줄 아라써용 ㅠㅠ울고싶뜨라구여,,

바보라구 소문났을까바  두려워서 이제 노떼마트 안갈려고요ㅋㅋㅋ

웃는 하루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