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한 일요일을 보내고...
- chec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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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운전을 한지 3년 정도 흘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제가 면허를 따고 10년이 흘렀어도
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오늘 하루 다 보고 경험했습니다.
오늘 일과를 이야기 하면 대충 이렇습니다.
선배가 울산에서 결혼을 해서 수원에서 울산까지 차를 끌고 갔더랬습니다.
기차는 표를 못구하고 있는 표는 시간이 안 맞더라구요.
동수원IC로 나가 중부로 갔더랬지요.
이제 경험한 것을 이야기 드립니다.
첫째 차들이 사고가 났더라구요.
눈길에서 사고가 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특이하게도
한 두 세대 사고가 난 그룹이 몇 미터 간격으로 세 그룹이 있더라구요.
다중 추돌 사고가 쭈욱 이어진 것이 아니라 띄엄띄엄 있으니
어쩐지 웃기더라구요.
둘째 차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벽을 들이박았습니다.
제차 앞으로 세 대 정도 위치에 무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무쏘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돌진을 하더라구요.
'쿵' 박고 다시 튀겨져 나오는데 무슨 공같더라구요.
다행히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무사했습니다.
그리 빠른 속도로 가는 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리 미끄러졌을까요?
셋째 차가 미끄러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것이 예사지요.
제 경험으로 미뤄볼 때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제 오른쪽 앞에 가던 차는 가다가 그냥 미끄러지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4륜 TCS, ABS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 미끄럽다는 것을 거의 못 느꼈습니다.
물론 브레이크를 밟으면 '드드득'하는 것은 있었지만
차가 미끄러지지는 않았네요. ^^;V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죠.
제가 울산 결혼식에 들러서 부산을 가던 도중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ㅠㅠ
운전하고 가는데 갑자기 '파삭!!!'
하는 유리깨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슴이 철렁해서 혹시 지난 번처럼 앞유리가 깨졌나 살폈는데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전석쪽 뒷유리가 깨진 겁니다. ㅠㅠ
아~ 이런 황당한 경우가...
지금 금이 자글자글 간 상태로 썬팅지에 붙어 있습니다.
비싼 썬팅지인데 다시 할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난 번에는 열차단 시트 붙인 앞유리가 깨져서 갈고
다음에는 누가 뒤를 박아서 꽤 마음이 아팠고
이번에는 옆유리까지...ㅠㅠ
제가 마티즈 타고 다닐 땐 차가 중고라서 매달 수리비가 많이 들었는데
스포티지는 새차라서 돈이 적게 들줄 알았는데
파손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네요......
회원님들께서는 당연히 안전운전 하시겠지만
생애 첨으로 사고가 났다는 서경 '니오'님 처럼
누가 와서 박아버리는 사고를 안 당하시길 바랍니다.
아~ 억울합니다. 옆유리...그리고 앞유리...
하지만 오늘은 제가 면허를 따고 10년이 흘렀어도
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오늘 하루 다 보고 경험했습니다.
오늘 일과를 이야기 하면 대충 이렇습니다.
선배가 울산에서 결혼을 해서 수원에서 울산까지 차를 끌고 갔더랬습니다.
기차는 표를 못구하고 있는 표는 시간이 안 맞더라구요.
동수원IC로 나가 중부로 갔더랬지요.
이제 경험한 것을 이야기 드립니다.
첫째 차들이 사고가 났더라구요.
눈길에서 사고가 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특이하게도
한 두 세대 사고가 난 그룹이 몇 미터 간격으로 세 그룹이 있더라구요.
다중 추돌 사고가 쭈욱 이어진 것이 아니라 띄엄띄엄 있으니
어쩐지 웃기더라구요.
둘째 차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벽을 들이박았습니다.
제차 앞으로 세 대 정도 위치에 무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무쏘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돌진을 하더라구요.
'쿵' 박고 다시 튀겨져 나오는데 무슨 공같더라구요.
다행히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무사했습니다.
그리 빠른 속도로 가는 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리 미끄러졌을까요?
셋째 차가 미끄러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것이 예사지요.
제 경험으로 미뤄볼 때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제 오른쪽 앞에 가던 차는 가다가 그냥 미끄러지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4륜 TCS, ABS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 미끄럽다는 것을 거의 못 느꼈습니다.
물론 브레이크를 밟으면 '드드득'하는 것은 있었지만
차가 미끄러지지는 않았네요. ^^;V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죠.
제가 울산 결혼식에 들러서 부산을 가던 도중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ㅠㅠ
운전하고 가는데 갑자기 '파삭!!!'
하는 유리깨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슴이 철렁해서 혹시 지난 번처럼 앞유리가 깨졌나 살폈는데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전석쪽 뒷유리가 깨진 겁니다. ㅠㅠ
아~ 이런 황당한 경우가...
지금 금이 자글자글 간 상태로 썬팅지에 붙어 있습니다.
비싼 썬팅지인데 다시 할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난 번에는 열차단 시트 붙인 앞유리가 깨져서 갈고
다음에는 누가 뒤를 박아서 꽤 마음이 아팠고
이번에는 옆유리까지...ㅠㅠ
제가 마티즈 타고 다닐 땐 차가 중고라서 매달 수리비가 많이 들었는데
스포티지는 새차라서 돈이 적게 들줄 알았는데
파손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네요......
회원님들께서는 당연히 안전운전 하시겠지만
생애 첨으로 사고가 났다는 서경 '니오'님 처럼
누가 와서 박아버리는 사고를 안 당하시길 바랍니다.
아~ 억울합니다. 옆유리...그리고 앞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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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하다가 왔음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