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병주고 약주는 세일
- [경]터미네이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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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말 대바겐세일 시즌이 돌아왔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해만다 12월이면 특별할인 등 좋은 판매조건을 내세워 유혹한다. 새해가 되면 헌 차가 돼 버리는 물량을 털어내고 연내 판매목표를 맞추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많게는 100만원 이상씩 깎아주는 자동차업계의 연말 특별할인은 우선은 달다. 하지만 4,5년후 중고차로 내놓을때는 연식에 따라 가격 하락폭이 더 클수도있어 조삼모사라는 지적도 나온다 .자동차 연말세일이 소비자에게 득인지 실인지 알아보자
4,5년뒤 중고차로 되팔 때를 생각하면 셈이 달라진다
중고차 가격은 사고유무 훼손정도 주행거리 등에 따라 달리 책정되지만 무사고 차량이면 연식이 차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다
12월 할인시즌을 이용해 구입한 차가 이듬해 이월 구입한 차에 비해 헌차로 간주돼 증고차 가격을 덜 받을수 있다는것
실제로 중고차업계에 따르면 ef 쏘나타는 2001년 12월 출고차량과 2002년1월 줄고파량의 현재 중고차 시세가 각각 750만원 과850만원이다 같은 모델임에도 한달차이로 100만원의 차가 나는셈
같은 조건으로 아반떼의 중고차 가격 역시 각각 600만원과 670만원으로 70만원의 가격차가 난다 에쿠스와 다이너스티등 배기량300cc이상의 대형창의 중고차 가격은 150~200 만원까지 벌어진다
게다가 연식이 바뀌면서 디자인까지 바뀌면 가격 하락폭은 더 커진다
중고차매매업체인 오토114 김광겸 과장은 4 년 된 차량을 기준으로 할때 연식에 따라 소형은 40만원 준중형은70만원 중형과 대형은100~200만 원씩 차이가 난다 며 나중을 생각하면 연말세일이 소비자에게 득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 고 설명했다
단 2,3년에 한번씩 차를 바꾸는 단기보유자라면 연말 신차 구입을 잘따져봐야 하지만 새 차를 구입해 10년이상 타는 알뜰족이 라면 연말세일이 유리하다
4,5년뒤 중고차로 되팔 때를 생각하면 셈이 달라진다
중고차 가격은 사고유무 훼손정도 주행거리 등에 따라 달리 책정되지만 무사고 차량이면 연식이 차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다
12월 할인시즌을 이용해 구입한 차가 이듬해 이월 구입한 차에 비해 헌차로 간주돼 증고차 가격을 덜 받을수 있다는것
실제로 중고차업계에 따르면 ef 쏘나타는 2001년 12월 출고차량과 2002년1월 줄고파량의 현재 중고차 시세가 각각 750만원 과850만원이다 같은 모델임에도 한달차이로 100만원의 차가 나는셈
같은 조건으로 아반떼의 중고차 가격 역시 각각 600만원과 670만원으로 70만원의 가격차가 난다 에쿠스와 다이너스티등 배기량300cc이상의 대형창의 중고차 가격은 150~200 만원까지 벌어진다
게다가 연식이 바뀌면서 디자인까지 바뀌면 가격 하락폭은 더 커진다
중고차매매업체인 오토114 김광겸 과장은 4 년 된 차량을 기준으로 할때 연식에 따라 소형은 40만원 준중형은70만원 중형과 대형은100~200만 원씩 차이가 난다 며 나중을 생각하면 연말세일이 소비자에게 득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 고 설명했다
단 2,3년에 한번씩 차를 바꾸는 단기보유자라면 연말 신차 구입을 잘따져봐야 하지만 새 차를 구입해 10년이상 타는 알뜰족이 라면 연말세일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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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 15년정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