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죽어산에묻고 자식은죽어가슴에묻는다
- [서경]여우와늑대
- 1877
- 9
14년에
생을마감한우리에천사
어제가서 조문하고
오늘이두손으로 불덩이속으로
밀어넣고왔네요..부디편안하고 좋은세상으로가길.......??
상가집 많이가보았지만
이렇게쓸쓸하고 허전할수가 없어으며
이렇게슬프고 .피눈물나는 울음은 처음봤읍니다
<<아들아?너에게해준게없어미안하다 용서해달라는 엄마에 마지막말로오열하며
보내는 그말이 지금까지 내마음을무겁게합니다>>
.
부모는죽어서 산에묻고
자식은죽어서 가슴에묻는다
이말이 오는처럼 가슴에 와다은적이 없네요
남에일 같지가않아 더그런것 같네요
.
.
집에2시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자다일어나니
우리아들하는말
아빠친구 죽어서거기같다왔다며 하네요
나원참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쓴웃음만 나네요
님들
세상에서 가장소중한것이 건강이라하네요
제일소중하면서 또한 제일지키기힘드네요
늘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
.
.
.
..
>>>>>>>>>>>>>>>>>>>>>....여우와늑대올림
댓글 9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너무 가슴 아프시겠네요..힘내세요..
저도 9월에 아버지..10월말에 장인어른..두분 보내드렸거든요..
너무 갑자기라..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아무튼 힘내시고요..빨리 상처가 아무시길 빕니다..
저도 9월에 아버지..10월말에 장인어른..두분 보내드렸거든요..
너무 갑자기라..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아무튼 힘내시고요..빨리 상처가 아무시길 빕니다..
우엉 ㅠㅠ 슬퍼요 ㅠㅠ
힘내세요!!!
여우와늑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형수님과 아드님 모두 건강하시죠..
ㅜ.ㅜ ㅜ.ㅜ ㅜ.ㅜ 코끝이 찡해 옵니다..
힘내시길...
힘내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말문이 다 막히네요...
아무쪼록...
형님...기운내시고.....힘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