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깜밥님 글을 보고....우체국 택배 피해 사례.
- [서경]포도대장
- 1087
- 16
안녕하세요.
일전에, 복분자주 판매한 포도대장입니다. (지금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언제든 주문 환영요~ ㅋㅋㅋ)
울 회사 직원이 추석이라 복분자주를 주문했어요.
그래서, 시골에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배송을 했죠.
근데, 울 직원이 연휴가 시작되도 복분자주가 도착 하지 않았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우체국에서 주소를 잘못 적어서, 서울에서 보관중이라더군요.
(지네가 주소를 잘못 적었으면, 수취인한테 전화를 하던가...)
그래서, 다시 주소 알려주고는 배송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시골 아버님한테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 글쎄, 우체국 이넘들이 그 복분자주를 마셔버렸다는군요...참나....
그래서, 우체국에서 배상해준다고 하고, 다시 보내야 되니 배송이 늦어질거라고, 직원한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더군요.
기가막혀서...이게 말이 됩니까?
고객의 물품을 허락도 없이 개봉해서, 그것도 다 마셔버렸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중소 택배 업체도 아니고, 우체국이....
횐님들..우체국 택배 사용하지 마세요....
(아놔....글쓰면서 또 열받네...-_-;;)
일전에, 복분자주 판매한 포도대장입니다. (지금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언제든 주문 환영요~ ㅋㅋㅋ)
울 회사 직원이 추석이라 복분자주를 주문했어요.
그래서, 시골에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배송을 했죠.
근데, 울 직원이 연휴가 시작되도 복분자주가 도착 하지 않았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우체국에서 주소를 잘못 적어서, 서울에서 보관중이라더군요.
(지네가 주소를 잘못 적었으면, 수취인한테 전화를 하던가...)
그래서, 다시 주소 알려주고는 배송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시골 아버님한테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 글쎄, 우체국 이넘들이 그 복분자주를 마셔버렸다는군요...참나....
그래서, 우체국에서 배상해준다고 하고, 다시 보내야 되니 배송이 늦어질거라고, 직원한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더군요.
기가막혀서...이게 말이 됩니까?
고객의 물품을 허락도 없이 개봉해서, 그것도 다 마셔버렸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중소 택배 업체도 아니고, 우체국이....
횐님들..우체국 택배 사용하지 마세요....
(아놔....글쓰면서 또 열받네...-_-;;)
댓글 16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거의 엽기 수준인데요..
확인해서 배달할 생각은 안하고 마셔버리다니....
확인해서 배달할 생각은 안하고 마셔버리다니....
헉 이거 웃기는 넘들이네요;;;;
켁.....도둑넘들.....ㅡㅡ+
아니...그걸 왜마셨데..???-.ㅡ;;
아니...그걸 왜마셨데..???-.ㅡ;;
^0^지난 번에 밀감 통통님이 보내신 것도 광주에서....
택배원이 마셔버렸답니다.......술이 행방불명되었다는 게 말이 안 되죠....마셔버린 거쥐......
아무리 돈으로 보상해 준다지만 그게 말이 되나요? .......그런 배달원 우체국 게시판에 올려서
개망신줘야 합니다....................^^*
택배원이 마셔버렸답니다.......술이 행방불명되었다는 게 말이 안 되죠....마셔버린 거쥐......
아무리 돈으로 보상해 준다지만 그게 말이 되나요? .......그런 배달원 우체국 게시판에 올려서
개망신줘야 합니다....................^^*
고흥에서는 그나마 우체국택배가 젤루 낫습니다. 전 똑같은 일이 삼성택배에서 있었어염.....--;
아주 대판 싸웠져......그 직원....저랑 같이 목소리 높여 싸웠습니다...고객하고 싸우는 택배....ㅋㅋㅋ
아주 대판 싸웠져......그 직원....저랑 같이 목소리 높여 싸웠습니다...고객하고 싸우는 택배....ㅋㅋㅋ
^0^ 포도대장님 서경게시판에 선전 겸 해서 두 병 주문했어요..............^^*
제대로 걸렸네요. 거기 안에 현금 50만원도 함께 있었다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남의 물건. 그것도 공무중 마음대로 뜯어 취한 것이니 만만치 않은 중죄가 될터.
남의 물건. 그것도 공무중 마음대로 뜯어 취한 것이니 만만치 않은 중죄가 될터.
저는 그런일은 없었지만... 하루만에 간다는 말에 믿고보냈는데...
물건을 못받은적은 있어요. 돈까지 있었다니... 준공무원들 아닙니까?
황당하시겠네요..
물건을 못받은적은 있어요. 돈까지 있었다니... 준공무원들 아닙니까?
황당하시겠네요..
헛.... 마셔버리다니요... ㅋ
간땡이가 배밖으로 나왔군요
간땡이가 배밖으로 나왔군요
당췌 상식이라는 것은 왜 있는지~~~
엽기적입니다...-_-;;;;
ㅎㅎ 어이없다...
절도죄아닌가...
절도죄아닌가...
얼마나 마시고 싶었으면...ㅡㅡ; 고객의 물건에 손을....징계대상 아닌가요...ㅡㅡ;
그런 일도 생기는 군요.. 허...
하지만 모든 분들이 그러지는 않겠죠?
해두 해두 너무하네..
하지만 모든 분들이 그러지는 않겠죠?
해두 해두 너무하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설마설마 하는 일이 일어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