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30주년을 맞은 다국적 제약사 릴리의 로렌조 탈라리고 본사 사장과 우인성(본명 랍스미스) 한국 지사장 및 임직원들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한국인의 건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대표적 항암제 젬자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등을 판매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 한국릴리는 본사 창립 13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130년동안에도 혁신적인 신약을 통해 한국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여한다는 다짐을 담아 이번 이색 고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릴리의 대표적인 제품들과 돼지머리만으로 꾸민 이색 고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