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친환경 바이오디젤 3분의1 가량 불량`
- [서경] Rock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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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친환경 바이오디젤 3분의1 가량 불량`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연료 '바이오디젤'의 3분의 1 가량이 품질불량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나라당 김기현(金起炫) 의원이 26일 주장했다.
바이오디젤은 유채꽃, 콩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을 이용한 대체연료로, 차량공해를 줄일 수 있다는 이유로 정부가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국회 산자위 소속 김 의원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49개 주유소에서 바이오디젤 혼합유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33%인 16곳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불합격 사유는 모두 바이오디젤의 주성분인 지방산 메틸에스테르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미달한 것으로, 이럴 경우 차량 엔진부품의 고장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64개 주유소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절반 이상인 33개가 불합격판정을 받은데 비해서는 개선된 것이지만 여전히 정부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김의원은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바이오디젤이 환경친화성과 원유대체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으나 품질불량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며 "불량품 판매업소에 대한 처벌과 품질관리 강화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회의하다 휴식시간에 잠시 짬나서 올립니다..
이놈의 바이오 디젤 정말로....ㅡㅡ;;;
관리도 안되면서 시행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연료 '바이오디젤'의 3분의 1 가량이 품질불량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나라당 김기현(金起炫) 의원이 26일 주장했다.
바이오디젤은 유채꽃, 콩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을 이용한 대체연료로, 차량공해를 줄일 수 있다는 이유로 정부가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국회 산자위 소속 김 의원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49개 주유소에서 바이오디젤 혼합유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33%인 16곳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불합격 사유는 모두 바이오디젤의 주성분인 지방산 메틸에스테르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미달한 것으로, 이럴 경우 차량 엔진부품의 고장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64개 주유소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 절반 이상인 33개가 불합격판정을 받은데 비해서는 개선된 것이지만 여전히 정부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김의원은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바이오디젤이 환경친화성과 원유대체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으나 품질불량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며 "불량품 판매업소에 대한 처벌과 품질관리 강화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회의하다 휴식시간에 잠시 짬나서 올립니다..
이놈의 바이오 디젤 정말로....ㅡㅡ;;;
관리도 안되면서 시행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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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더군요 나뿐쉐이들....
ㅂr e 오 디젤 나빠요 ㅋㅋㅋㅋ
ㅇ ㅏ ~~~증말 짜증지데로다~~~~~ ㅡㅡ;
맞아요 바이오디젤 정말 나빠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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