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습니다~~~^^
- [서경]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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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을 타고계시거나 과거에 가을을 자주 타셧던분...
치료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실은 제가 지금 미칠 지경이거든요.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서른 중반인디...ㅜㅜ
이번 가을은 무척 심하군요.
큰애가 6살이고 지금 뱃속에서 둘째가 자라고 있는데... 그런데도 이러니말입니다.
가끔은 자살충동도 느낀다니까요 ㅜㅜ
정신과라도 가서 치료를 받아봐야되나요
몇일 참으면 괜찮아 질런지...
작년엔 괜찮았었는데 이번년도에 몰아서 오나보네요..ㅜㅜ
경험있으신분들 충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격려의 문자라도 날려주세요 (가능하신분들만...)
그럼 감사하겠습니다,,,,010 2200 8887
치료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실은 제가 지금 미칠 지경이거든요.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서른 중반인디...ㅜㅜ
이번 가을은 무척 심하군요.
큰애가 6살이고 지금 뱃속에서 둘째가 자라고 있는데... 그런데도 이러니말입니다.
가끔은 자살충동도 느낀다니까요 ㅜㅜ
정신과라도 가서 치료를 받아봐야되나요
몇일 참으면 괜찮아 질런지...
작년엔 괜찮았었는데 이번년도에 몰아서 오나보네요..ㅜㅜ
경험있으신분들 충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격려의 문자라도 날려주세요 (가능하신분들만...)
그럼 감사하겠습니다,,,,010 2200 888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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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우울증인거 같네욤..컴터앞에만 있지마시고 시원한 공기마시러 산책자주하세여~
저희 쥔님도 8개월째인데 가끔 우울해할떄 손잡고 산책하면 많이 좋아지는거 같더라구여~
우울할때 혼자있는것..또는 컴앞에 있는것은 아주 안좋은 방법입니다~
곧 나올 둘째 생각하셔서 긍적으로 생각하십시요~
저희 쥔님도 8개월째인데 가끔 우울해할떄 손잡고 산책하면 많이 좋아지는거 같더라구여~
우울할때 혼자있는것..또는 컴앞에 있는것은 아주 안좋은 방법입니다~
곧 나올 둘째 생각하셔서 긍적으로 생각하십시요~
저도 가을을 심하게 탑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만들거나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자살충동을?......분명 정신과 치료를 받으십시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만들거나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자살충동을?......분명 정신과 치료를 받으십시오.
사람들하고 많이 어울리시고.. 혼자 있으신 시간을 좀 줄여보도록 하세요 ^^
대화도 많이 나누시도록 노력하시구요 ~
대화도 많이 나누시도록 노력하시구요 ~
네에~~ㅜㅜ 해외여행도 좋을듯하네요.. 자금의 압박이 심할테지만...ㅜㅜ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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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