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도쿄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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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회를 맞이하게 되는 도쿄모터쇼입니다.
남의 나라의 모터쇼를 가볍게 생각하기 보다는
유일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자동차 강국에서 벌어지는 국제모터쇼입니다.
1997년부터 격년제로 한해는 승용차 중심의 컨셉트 카를 만나는 자리였다면
다음해는 상용차(버스.트럭등)와 복지차량 중심이였습니다.
당연히 규모면에서나 내용의 중심테마가 달랐는데..
원래대로라면 2007년은 상용차와 복지차량이 테마입니다만,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은건지
2007년 40회 도쿄모터쇼 부터
승용차.오토바이.상용차.차체부품관련 제품이 모두 모인
신 종합쇼로 개최형태를 금년부터 변경 한다고 합니다.
이번으로부터 상용차나 상용차 바디가 새롭게 더해지기 위해,
모든 카테고리로부터 다채로운 내용과 세계 최초의 발표를 포함한 최첨단의 제품이나
기술이 집합하는 장소로서" 컴팩트한 전시로 세계 최고의 정보 발신력이 있는 도쿄 모터쇼" 를 목표로 한다는군요.
(참고로 세계모터쇼 가운데 신차발표 숫자를 놓고 봤을때 2005년 (39회) 79 개. 2004년 (38회) 38개로 톱 레벨임)
개최는 2007 년10 월26 일(금) ~11 월11 일(일)까지 17 일간 진행되며 OICA가 인정하는
국제 모터쇼안에서는 최장이 되는 것이며 개최 장소는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도쿄모터쇼의 테마는, 「세계에, 미래에, 뉴스입니다.」 (일본어 문장)
("Catch the News, Touch the Future." ) (영문).
규모는 이승엽 선수 홈구장인 도쿄돔의 약 다섯배 크기의 전시장을 확보해서 진행할듯 싶습니다. (-_-)
입장료는 성인 1300엔 . 예매시 1100엔.
1만원이 되지 않는 돈으로 이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부러운 일입니다. - . -;
네티러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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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앞선 기술..... 우리나라는 언제쯤....
우리나라는 아직도,,,,,,
2년전엔가 서울모터쇼가 상해모터쇼와 1주일 차이로 개최 되었습니다.
얼마나 주최측이 무지 했던지..
상해모터쇼 끝나고 1주일뒤로 서울모터쇼를 잡았던거죠. 그거 계산하고 움직였겠습니까만.
나중에 분명 알았고 문제점으로 지적 되었을텐데 강행했습니다.
국제모터쇼 급이라고 하지만, 해외 자동차제조사들이 직접 참가하지는 않고 국내 수입총판사에서
몇대씩 전시하는 수준이였습니다. 물론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차량도 없었구요.
또한 상해모터쇼에 출품 되었던 신차들도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헀습니다.
이게 소풍가는 짐 싸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가능하리라 생각했던건 서울모터쇼 주최측 밖에 없었던거죠.
결국 국내 잔치였고 국제무대에서도 웃음거리가 된 서울모터쇼 였습니다.
' 중국보다 울나라 자동차산업이 발전되어 있으니 해외에서 관심 가지지 않겠어? 짱개와 그냥 붙어!! '
이건 우리생각 뿐입니다. 막연한 뜬구름일 뿐인거죠.
얼마나 주최측이 무지 했던지..
상해모터쇼 끝나고 1주일뒤로 서울모터쇼를 잡았던거죠. 그거 계산하고 움직였겠습니까만.
나중에 분명 알았고 문제점으로 지적 되었을텐데 강행했습니다.
국제모터쇼 급이라고 하지만, 해외 자동차제조사들이 직접 참가하지는 않고 국내 수입총판사에서
몇대씩 전시하는 수준이였습니다. 물론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차량도 없었구요.
또한 상해모터쇼에 출품 되었던 신차들도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헀습니다.
이게 소풍가는 짐 싸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가능하리라 생각했던건 서울모터쇼 주최측 밖에 없었던거죠.
결국 국내 잔치였고 국제무대에서도 웃음거리가 된 서울모터쇼 였습니다.
' 중국보다 울나라 자동차산업이 발전되어 있으니 해외에서 관심 가지지 않겠어? 짱개와 그냥 붙어!! '
이건 우리생각 뿐입니다. 막연한 뜬구름일 뿐인거죠.
빙기 삯이 너무 비싸서...
내년에 또 가시겠지요!!
내년에 또 가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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