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휴가지 추천해주세요!(산청, 지리산부근)
- [경]불꽃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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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누라하고 산청 고운동 계곡 갔다가 산청마루에서 2시간 자고 그냥 진주 집에 다시 왔습니다. ㅡ.ㅡ 땡볕아래 덥더군요.
좀 조용하고 텐트치고 괴기 구워먹을 수 있는 지리산 주변의 좋은 계곡으로 추천 혹은 갔다오신 분 설명 부탁드릴께요. 인제 내일하고 모레밖에는 휴가일이 안 남았네요ㅡ.ㅡ
모두들 남은 여름 잘 보내시구요.
진짜 남은 2일은 멋진 휴가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7일휴가중 거의 게임하고 낮잠자고 정말 우울합니다~
좀 조용하고 텐트치고 괴기 구워먹을 수 있는 지리산 주변의 좋은 계곡으로 추천 혹은 갔다오신 분 설명 부탁드릴께요. 인제 내일하고 모레밖에는 휴가일이 안 남았네요ㅡ.ㅡ
모두들 남은 여름 잘 보내시구요.
진짜 남은 2일은 멋진 휴가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7일휴가중 거의 게임하고 낮잠자고 정말 우울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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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러하셨듯이
집에서 스타하기 ㅋㅋㅋ
집에서 스타하기 ㅋㅋㅋ
산청!! 왠지 낮설지 않은 곳!!
언젠가 가본거 같은데... 언제였더라...
언젠가 가본거 같은데... 언제였더라...
저도 그냥집에 기거하고 있읍니다.
집이 최고 입니다.
집이 최고 입니다.
달공이라는 곳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위치는 노고단에서 뱀사골방향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첫번째 마을(하늘 첫번째마을인가?) 지나서 바로 다음 마을인데 괜찮다고들 많이 하시네요.. 그럼알아보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전 낼 강원도로 갑니다 ^ㅡ^;
위치는 노고단에서 뱀사골방향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첫번째 마을(하늘 첫번째마을인가?) 지나서 바로 다음 마을인데 괜찮다고들 많이 하시네요.. 그럼알아보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전 낼 강원도로 갑니다 ^ㅡ^;
전 쭈욱 놀러 다니고 있는데요..
몇일전에 남해갔다가 산청이란 지명 보는데.. 반갑던데요..
참석은 못했지만.. 산청 정모 생각에..^^;;
몇일전에 남해갔다가 산청이란 지명 보는데.. 반갑던데요..
참석은 못했지만.. 산청 정모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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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피서다녀왔다는 사람들이 마냥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