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하지 않은 승여비
- [경]연비대왕ξ붕붕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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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계는 괜시리 400호로 들떠서 시작했네요
아는 가게에서 여러사람들이랑 모여앉아 보는데
1회 1번이 나가고 2아웃되자
자연스럽게 저의 희망사항을 가볍게 날렸죠
이가와의 바깥쪽을 밀어서 투런으로 넘기라고 한마디 했죠
그러자 몇분뒤 현실로 나왔습니다. ㅋㅋ 그 기분~~~
도리다니에게 솔로맞고 2점을 주고 동점이 되자 약간 실망하는 분위기
그래서 희망을 또 말했죠
7회 선두타자로 나오자 7,8,9회 중 한명만 살아 나가면 9회 투아웃에 마지막 타자로 나올 수 있으니
2런 끝내기로 마무리 할거라고 또 희망섞인 한마디를 했죠
어라 7,8회 3자범퇴 후 9회 2아웃에 딱 맞는 상황
그래서 옆사람이 묻더군요 어떤공을 칠거같냐고?
커브를 칠줄알고 아마 카운터 잡으로 오는 가운데 커브나 민밋한 슬라이드를 넘길거라고 했죠
그런데 그것과 딱 맞는 초구를 못치기에 바로 바꿔서 말했습니다.
직구를 기다리네요라고
ㅎㅎㅎ 그말하고 또 1분 후 실투성 직구를 바로 외야스탠드에 꼽아버리더군요
기분 존 하루 였네요
어제는 1대 10으로 싸워서 4대2로 이긴 경기였죠? ㅋㅋㅋㅋㅋ
덕분에 저녁 잘 얻어먹고 시원한 밤을 보냈네요
아는 가게에서 여러사람들이랑 모여앉아 보는데
1회 1번이 나가고 2아웃되자
자연스럽게 저의 희망사항을 가볍게 날렸죠
이가와의 바깥쪽을 밀어서 투런으로 넘기라고 한마디 했죠
그러자 몇분뒤 현실로 나왔습니다. ㅋㅋ 그 기분~~~
도리다니에게 솔로맞고 2점을 주고 동점이 되자 약간 실망하는 분위기
그래서 희망을 또 말했죠
7회 선두타자로 나오자 7,8,9회 중 한명만 살아 나가면 9회 투아웃에 마지막 타자로 나올 수 있으니
2런 끝내기로 마무리 할거라고 또 희망섞인 한마디를 했죠
어라 7,8회 3자범퇴 후 9회 2아웃에 딱 맞는 상황
그래서 옆사람이 묻더군요 어떤공을 칠거같냐고?
커브를 칠줄알고 아마 카운터 잡으로 오는 가운데 커브나 민밋한 슬라이드를 넘길거라고 했죠
그런데 그것과 딱 맞는 초구를 못치기에 바로 바꿔서 말했습니다.
직구를 기다리네요라고
ㅎㅎㅎ 그말하고 또 1분 후 실투성 직구를 바로 외야스탠드에 꼽아버리더군요
기분 존 하루 였네요
어제는 1대 10으로 싸워서 4대2로 이긴 경기였죠? ㅋㅋㅋㅋㅋ
덕분에 저녁 잘 얻어먹고 시원한 밤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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