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골퍼 357야드 파4홀에서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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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퍼 357야드 파4홀에서 홀인원
[연합뉴스 2006.07.21 16:15:45]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 호주 출신 프로골퍼가 357야드 짜리 파4홀에서 티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들어가는 진기록을 세웠다.
앤드루 츄딘(호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에서 열린 후터스투어골프 썬더베이유클래식 1라운드 15번홀(파4.357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지역 신문 타운스빌 불레틴이 보도했다.
파3홀 홀인원은 프로 대회 뿐 아니라 아마추어들도 종종 나오지만 파4홀 홀인원은 프로대회에서도 지금까지 나온 적이 거의 없는 진기록이다.
츄딘은 5번홀(파5)에서 이글도 보태면서 9언더파 63타를 때렸다.
후터스투어는 미국 프로골프에서 3부 투어에 해당하며 존 댈리, 짐 퓨릭, 리 잰슨, 톰 레먼 등 유명 선수들도 후터스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hoon@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 357야드 홀인원이라니;;; 장난아닙니다..;;
[연합뉴스 2006.07.21 16:15:45]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 호주 출신 프로골퍼가 357야드 짜리 파4홀에서 티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들어가는 진기록을 세웠다.
앤드루 츄딘(호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에서 열린 후터스투어골프 썬더베이유클래식 1라운드 15번홀(파4.357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지역 신문 타운스빌 불레틴이 보도했다.
파3홀 홀인원은 프로 대회 뿐 아니라 아마추어들도 종종 나오지만 파4홀 홀인원은 프로대회에서도 지금까지 나온 적이 거의 없는 진기록이다.
츄딘은 5번홀(파5)에서 이글도 보태면서 9언더파 63타를 때렸다.
후터스투어는 미국 프로골프에서 3부 투어에 해당하며 존 댈리, 짐 퓨릭, 리 잰슨, 톰 레먼 등 유명 선수들도 후터스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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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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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거인인감...
파4 에 홀인원이면...아마도 내리막 코스가 아니었을까...ㅋㅋㅋ
음 저것두 홀인원이구나.. 알바트로스도 되는군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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