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바이킹 -_-b
- [충]불멸의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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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월미도의 바이킹
90도 각도는 기본. 바이킹 끝자리에서 인천 앞바다도 볼 수 있다!
넘치는 인심. 기다리는 사람 없으면 줄기차게 돌려 주는거다! 30분은 기본!
운전하시는 할아버지가 바이킹 켜놓고 밥먹으러 갔다 온다는 말이 전혀 거짓말 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월미도 바이킹은 그저 올라갔다 내려갔다만 반복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운드! 절정에 올랐을때의 기계음 '끼기이익 끼긱'..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공포의 음향 효과는 완벽 그 자체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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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자리는 안전바 이외에도 안전벨트가.. ㅋㅋㅋ
와~맨 끝에 앉으면 정말 재미 있겠네요.
내려갈때 그 오르가즘이란...ㅋㅋㅋ
내려갈때 그 오르가즘이란...ㅋㅋㅋ
말로만 듣던 월미도 바이킹이군요....
바이킹 하믄 월미도......
내 친구가 이거 타닥 눈 돌아갈뻔~~~~~ ^^
내 친구가 이거 타닥 눈 돌아갈뻔~~~~~ ^^
월미도는 바이킹 뿐만아니라 원반처럼 돌리면서 튕겨주는(?) 놀이기구가 유명합니다..
특히 DJ의 입심과 함께 원반을 돌리는걸 보고 있으면 직접 타지않고도 재미있던데요..
안전 장치도 없이 그냥 앉아 있는데 DJ한테 잘못보이면 계속 공격을 당합니다...
그래도 별로 다치는 사람이 없는 걸보면 신기하죠..?
특히 DJ의 입심과 함께 원반을 돌리는걸 보고 있으면 직접 타지않고도 재미있던데요..
안전 장치도 없이 그냥 앉아 있는데 DJ한테 잘못보이면 계속 공격을 당합니다...
그래도 별로 다치는 사람이 없는 걸보면 신기하죠..?
덜덜덜......
전 무서워서 못타요....
전 무서워서 못타요....
저 실제로 목격했습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으니깐..아마두 평일이었겠죠..
어떤 여고딩 몇명이서 탔는데..
운행하시던 아저씨..
뜬금없이 "나 밥먹으러 간다~~" 하고 가버리데요..
첨에 애들..야호~~ 막 소리지르다가..
한 10분 정도 지나니깐..우는 애덜 나오고..
아저씨는 올 생각없고..
20여분쯤 지나니깐..아저씨.."꺼억~~"함서 오시더군요..^^;;
위에선 "내려주세요~~" 난리나고..
사람들 내려올때 아저씨왈..
"찐하게 타고싶음 또 평일에 와 ㅡ_-;;"
글구 안토니오님 말씀대로 원반 돌리는거 => 타카디스코.. 잼나죠..^^
특히 치마나 스커트입고 타는 여자들 있음 표적이죠..ㅋㅋ
젤루 위로 가게한담에..계속 튕기면
첨엔 치마 손으로 가리고 있다가 끝낸 치마에서 손 땐다는 ㅡㅡ;;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으니깐..아마두 평일이었겠죠..
어떤 여고딩 몇명이서 탔는데..
운행하시던 아저씨..
뜬금없이 "나 밥먹으러 간다~~" 하고 가버리데요..
첨에 애들..야호~~ 막 소리지르다가..
한 10분 정도 지나니깐..우는 애덜 나오고..
아저씨는 올 생각없고..
20여분쯤 지나니깐..아저씨.."꺼억~~"함서 오시더군요..^^;;
위에선 "내려주세요~~" 난리나고..
사람들 내려올때 아저씨왈..
"찐하게 타고싶음 또 평일에 와 ㅡ_-;;"
글구 안토니오님 말씀대로 원반 돌리는거 => 타카디스코.. 잼나죠..^^
특히 치마나 스커트입고 타는 여자들 있음 표적이죠..ㅋㅋ
젤루 위로 가게한담에..계속 튕기면
첨엔 치마 손으로 가리고 있다가 끝낸 치마에서 손 땐다는 ㅡㅡ;;
와~
그 원반 놀이기구 밑에서 기다려야지..ㅋㅋ
그 원반 놀이기구 밑에서 기다려야지..ㅋㅋ
월미도 바이킹의 참 맛은 절정의 각도에 올랐을 때 살~짝 들리는 엉덩이 입니다. 그 느낌은 죽음입니다. 냅다 고꾸라지는 느낌^^ 오~~우~ 예!!
상상만 해도 서늘함이....
전 무서워서 절대 못탑니다 ㅠ.ㅠ
전 무서워서 절대 못탑니다 ㅠ.ㅠ
절대 바이킹 안탈겁니다...^^
저거 정말 살벌해요..안전점검은 하는지 몰라...
진짜 90도 ㅡㅡ
한번 타본후론 절데 안타죠 ㅋㅋ
한번 타본후론 절데 안타죠 ㅋㅋ
제가 제일 싫어하는..-- 죽는줄 알았씀다..ㅋㅋ
저도 한번 타봤느데...정말 화끈하더군요 ㅎㅎ
저거끝날때즘 아저씨 약해요 하면 ~ 안전바 한번 열어줍니다... 마지막회에 타면 20분도 해주지요 ㅋㅋㅋ
바이킹의 또다른 재미는 90도 달했을때
손 위로들고 발을 살짝 올려주면 그 느낌은 공중에 붕 뜬느낌...
예술입니다
손 위로들고 발을 살짝 올려주면 그 느낌은 공중에 붕 뜬느낌...
예술입니다
크 저도 타봤는데, 안전바가 아닌 안전띠인데 그나마 헐렁합니다. 그리고 끝에 앉으면 꼭대기 올라갈 때 몸이 일직선으로 섭니다. 정말 모골이 송연하지요. 흐흐 스릴을 즐길 줄 안다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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