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파타™ 2006.06.14. 08:24

심판이 못봤나보죠...ㅡㅡ;
그 장면을 제가 못봐서..
아침에 틀어주던데.. 심판이 못본듯 싶던데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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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Fighting 2006.06.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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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상 패널티킥을 줘야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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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땡(44) 2006.06.14. 08:40

고의성이 있던 없던 패널 줘야 하는데
심판이 못봐서 그냥 넘어 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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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6.06.14. 08:41

경기의 흐름과 상관없고 공의 방향이 골대를 향한 슛이 아니였다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경기중에는 주심의 역할이 절대적인 부분이라 그렇기도 하구요.

한국과 토고 경기에서도 한번 나왔었습니다. (차범근씨가 지적하더군요)
토고 공격수 볼 트래핑중에 왼손이 닿았는데 그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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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사랑빈 2006.06.14. 08:56

제가 보기에도 페널티를 줘야하지 않았을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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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승윤 2006.06.14. 09:21

순전히 심판주관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아서(심판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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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과일나무 2006.06.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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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다 아니다 또는 진행에 영향을 준다 안준다...
하는 결정은 심판이 판단.

결론은 심판 맘대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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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Fighting 2006.06.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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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니퍼 맘대루~ 퓨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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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별이사랑 2006.06.14. 09:48

물론 패널티킥 줘야 하는 상황은 맞습니다만~
모든것은 주심의 마음입니다!
퇴장상황이 아니여도 퇴장주면 그걸로 끝입니다!
번복없습니다. 일단 공 굴러가서 진행되면 뒤집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고로 주심이 90분동안은 대통령입니다.!

지난번 호주와 일본전도 골키퍼 차징였는데 주심이 그냥 넘겼죠...
경기중에 비공식적으로 호주 골키퍼에게 실수 인정했다고 합니다!
90분을 지배하는 주심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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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비티비™ 2006.06.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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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답이 없는거네요~
주심의 마음이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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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불타는새가슴 2006.06.14. 11:05

주심의 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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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장 2006.06.14. 11:11

고의성이 없는 한
주심의 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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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비대왕ξ붕붕ξ 2006.06.14. 11:23

고의성이 있으면 골 페너티에어리어 내에서는 네널티킥
고의성이 없는 경우는 안맞앗을 경우 거의 골이라고 심판이 판단되면 페널티, 그렇지 아니면 그냥 진행 이게 원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심판마다의 차이가 납니다. 물론 보고 못보고의 차이를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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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무른모 2006.06.14. 11:49

어느 방송인가 해설자가 정확히 설명해주더군요. 핸드링에 대한 판단에 대한 고의성 여부는 2년전에 규정에서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고의성이 문제가 아니라 공의 진행방향과 선수들의 위치에 따라서 심판이 판단한다고 하더군요. 프랑스-스위스 전의 핸드링 상황은 슛 한 공이 골키퍼 쪽을 향하고 있었으므로, 손에 맞지 않았더라도 골키퍼에 의해 제지당했을 것이므로 페널티킥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다른 핸드링 관련 판정도 위의 규정에 따른 것이라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하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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