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저랑 같은 경험을..전 어제...
집에 도착해서 보니 전 다행히 스폰지가 조금 걸렸이..회수 성공..ㅎㅎ...정말 잘 붙들여 매야 할듯..ㅋㅋ

잘 동여매야 겠군요...

(-_-;) 아응~ 속상하세겠네요~ㅜ,.ㅜ;
동파방지 스펀지같은게 있을꺼인데...철물점에 한번가보시는게 어떨까용~

안에 넣을수있는게 여러가지죠.
기존에 들어간것은 제 기억에 스폰지였을테고
위에서 언급된것은 발포폴리에틸렌(쥐색 계열) 보온재 또는 고무발포(검정 계열) 보온재가 되겠네요.
만약 위 두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고무발포를 추천합니다.
발포폴리에틸렌은 통상적으로 어느건물이나 가보면 화장실에서 쉽게 보실수있습니다.
고무발포는 그리 멀지않은 최근(몇년은 됐지만)에 동남아쪽에서 수입을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제품의 밀착성은 고무발포가 단연우수합니다.
우선 티지위에 올려있는 파이프의 외경을 젠이후에 루프패드의 내경을 젭니다.
보통 발포폴리에틸렌 같은 경우는 5,10,15,20mm식으로 나오며
고무발포 같은 경우는 6,9,13,18mm 식으로 두께가 나옵니다.
지금말고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판매하던 제품이네요 ^^

헐...날라가는 분들도 쫌 있으시네요..그래도 스펀지만 날라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_-;;

ㅡㅡㅋ

에효...^^ 비티비님 감사드립니다..

장착하실때 저는 고정클립을 빼버리고 루프렉에 줄을 감아서 묶어버렸습니다
안그러면 고정클립만으로 고정했을때 풀려서 날아가버릴 소지가 있더군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