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터스 재팬에서는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현대차를 최장 1주일간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벤트는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와 교환하여 최장 1주일간 시승해보고
현대차의 특징과 평상시 환경 속에서의 구체적인 감상을 받는 것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벤트에 참가한 이들을 위해 10조 20명을 2006년 독일월드컵 (브라질 대 일본) 경기의 관전 티켓을 증정하기도 하는군요 - . -;;
(한국에서의 응모는 불가능..-_-)

무료 1주일 시승이라니 유례없이 상당히 공격적이긴 한데..
현재 라인업으로는 소득 없는 마케팅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배용준 얼굴 하나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어쩌면 이번 이벤트도 소득없이 손실만 입고 끝나면
일본에서 현대자동차 사업부분이 철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 -;;

참조 홈페이지는 요기 : http://doudai.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