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자동차 상식-한경 펌질
- [서경]안토니오
- 1110
- 8
한경신문을 보다보니 자동차에 대한 상식이 나와있더군요...
그런데 읽어보다보니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1. 운전자들은 신차를 구입할 때 가죽시트 옵션 때문에 고민할 때가 많다. 가죽시트로 바꾸면 품위있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이 역시 비경제적이다.
요즘 나오는 준중형급 이상은 물론 소형차도 전반적인 고급화 추세에 맞춰 방수·방염처리가 잘된 최고급 시트가 갖춰져 있다.
일반 카센터에서 자칫 가죽시트(비닐)를 잘못 달았다간 제기능을 못할 뿐더러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2. 밤길 신호 대기중일 때 무심코 전조등을 끄는 운전자가 많다. 그러나 짧은 시간 전조등 점멸은 전지 소모량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을 뿐더러 잦은 전조등 점멸은 수명단축의 원인이 된다. 신호 대기중일 때는 그대로 켜두는 게 좋다.
단, 신호 대기순서가 차량의 맨 앞에 위치한다면 상대편 차선의 차량에 눈부심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애티켓은 지켜야 한다.
3. 주행중에 기어를 중립에 놓는 것은 자동변속기 차량 운전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잘못된 운전습관이다.
기어가 중립(N)에 있으면 출발 준비가 아직 덜 됐다는 신호다. 신호등이 바뀐 뒤 주행(D)으로 옮기고 갑자기 액셀레이터를 밟으면 연료 소모량이 훨씬 많아진다. 또 차량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엔진 수명 단축의 원인도 된다. 다만 차량 정차 시간이 너무 길 때는 중립에 놓고 기다리는 게 좋다.
4. 핸들에 부착하는 작은 공모양의 손잡이는 충돌 사고시 운전자의 가슴부위가 핸들에 닿아 매우 위험하다. 돗자리나 양털시트등을 운전석에 까는 것도 위험하다.
몸이 쉽게 미끄러져 운전자의 무릎부분이 시동키 부분에 끼여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액세서리는 최대한 피하거나 위험성이 노출되지 않도록 설치해야 한다.
5. 겨울철 워밍업은 5분이상 해야 한다?
냉각수 온도계기 바늘이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시작하면 워밍업은 이미 끝난 셈이므로 바로 출발하면 된다. 보통 아무리 추워도 5분정도면 된다. 지나친 워밍업은 연료만 낭비될 뿐이다. 대부분의 공회전은 1분 가량이면 충분하다.
혹시나 이런거 옮겼다고 해서 저작권 소송 거는건 아니겠죠..?
그런데 읽어보다보니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1. 운전자들은 신차를 구입할 때 가죽시트 옵션 때문에 고민할 때가 많다. 가죽시트로 바꾸면 품위있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이 역시 비경제적이다.
요즘 나오는 준중형급 이상은 물론 소형차도 전반적인 고급화 추세에 맞춰 방수·방염처리가 잘된 최고급 시트가 갖춰져 있다.
일반 카센터에서 자칫 가죽시트(비닐)를 잘못 달았다간 제기능을 못할 뿐더러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2. 밤길 신호 대기중일 때 무심코 전조등을 끄는 운전자가 많다. 그러나 짧은 시간 전조등 점멸은 전지 소모량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을 뿐더러 잦은 전조등 점멸은 수명단축의 원인이 된다. 신호 대기중일 때는 그대로 켜두는 게 좋다.
단, 신호 대기순서가 차량의 맨 앞에 위치한다면 상대편 차선의 차량에 눈부심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애티켓은 지켜야 한다.
3. 주행중에 기어를 중립에 놓는 것은 자동변속기 차량 운전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잘못된 운전습관이다.
기어가 중립(N)에 있으면 출발 준비가 아직 덜 됐다는 신호다. 신호등이 바뀐 뒤 주행(D)으로 옮기고 갑자기 액셀레이터를 밟으면 연료 소모량이 훨씬 많아진다. 또 차량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엔진 수명 단축의 원인도 된다. 다만 차량 정차 시간이 너무 길 때는 중립에 놓고 기다리는 게 좋다.
4. 핸들에 부착하는 작은 공모양의 손잡이는 충돌 사고시 운전자의 가슴부위가 핸들에 닿아 매우 위험하다. 돗자리나 양털시트등을 운전석에 까는 것도 위험하다.
몸이 쉽게 미끄러져 운전자의 무릎부분이 시동키 부분에 끼여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액세서리는 최대한 피하거나 위험성이 노출되지 않도록 설치해야 한다.
5. 겨울철 워밍업은 5분이상 해야 한다?
냉각수 온도계기 바늘이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시작하면 워밍업은 이미 끝난 셈이므로 바로 출발하면 된다. 보통 아무리 추워도 5분정도면 된다. 지나친 워밍업은 연료만 낭비될 뿐이다. 대부분의 공회전은 1분 가량이면 충분하다.
혹시나 이런거 옮겼다고 해서 저작권 소송 거는건 아니겠죠..?
댓글 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많이 봣던 글들의 압축판이군요.~~~~~즐감하구 갑니다.^^*
전조등 끄는건 앞차 눈부실까바 끄는거지... 전구 수명 아낄려고 끄는사람있나???
다시한번상기하게 되네요 감사
좋은글 즐감하구 갑니다.....ㄳㄳ
좋은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