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는 우점종
- [서경]지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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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비군 훈련 다녀왔습니다. 5년차라서 향방기본 훈련 받았는데요.
제가 간 관동교장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전체 인원 약 300여명인데, 차량은 한 80여대 왔더군요.
그런데 그중 제일 눈에 많이 띄는게 바로 우리 티지였습니다. 제 차를 포함해서 무려 9대나 있더군요.
잘나간다던 싼타페는 신구형 모두 합해서 4대였고, 투싼은 3대밖에 없었습니다. 쌍용차는 다 합해서 한 5대 정도 됐나?
아무튼 무지 반갑더군요. 역시 20-30대 젊은 층에서는 스포티지 사랑이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예비군 훈련 때는 시가전 전투 훈련을 서바이벌 게임 형식으로 합니다.
공격조 방어조 나눠서.. 저는 공격조였는데, 막판에 방심하다가 손등에 페인트탄을 맞아서 약간의 출혈이 있었습니다.
혹시 예비군 훈련 받는 분들 계시면 목장갑이라도 준비해가서 착용하고 하세요.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보니
페인트 사이로 피가 흘러 나오더군요. 탄피(플라스틱) 깨지면서 피부를 긁은 모양입니다.
총알을 6발 밖에 안줘서 쏘다 보니 금새 떨어지더군요. 아껴서 쓰세요. 크크.
암튼 그런대로 재밌게 보낸 하루였네요.
오늘 업무에 복귀하니 일이 또 쌓였네요. 휴..
제가 간 관동교장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전체 인원 약 300여명인데, 차량은 한 80여대 왔더군요.
그런데 그중 제일 눈에 많이 띄는게 바로 우리 티지였습니다. 제 차를 포함해서 무려 9대나 있더군요.
잘나간다던 싼타페는 신구형 모두 합해서 4대였고, 투싼은 3대밖에 없었습니다. 쌍용차는 다 합해서 한 5대 정도 됐나?
아무튼 무지 반갑더군요. 역시 20-30대 젊은 층에서는 스포티지 사랑이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예비군 훈련 때는 시가전 전투 훈련을 서바이벌 게임 형식으로 합니다.
공격조 방어조 나눠서.. 저는 공격조였는데, 막판에 방심하다가 손등에 페인트탄을 맞아서 약간의 출혈이 있었습니다.
혹시 예비군 훈련 받는 분들 계시면 목장갑이라도 준비해가서 착용하고 하세요.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보니
페인트 사이로 피가 흘러 나오더군요. 탄피(플라스틱) 깨지면서 피부를 긁은 모양입니다.
총알을 6발 밖에 안줘서 쏘다 보니 금새 떨어지더군요. 아껴서 쓰세요. 크크.
암튼 그런대로 재밌게 보낸 하루였네요.
오늘 업무에 복귀하니 일이 또 쌓였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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