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오프로드]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평창군 신기리~정선군 구절리>
- [서경]경락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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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26일) 들풀님과 함께 강원도 오프를 다녀왔습니다.
강원방에서 정모가 있던 날이었지요.
비교적 먼 여정이고 강원방 나와바리 이기도 해서,
지역게시판에 사전에 신고(?)도 하고 다녀왔습니다.
역시 강원도..., 이름 값을 하더군요.
1400고지(박지산 발왕산 등등)의 즐비한 산들 사이로 500~800고지를 넘나들며 상당한 거리를 주파했습니다.
아직은 겨울의 느낌이 훨씬 강해서 썰렁한 느낌이었지만, 초목이 우거지는 계절이 오면,
꼭 한 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
이런~! 얘기가 길어질려고 하는데...,
예고편이 길면 안되므로 나머지는 들풀님이 올리는 본편이 올라오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글 쓰기가 어렵기도 하고, 표현이 짧아 느낌을 못 옮기겠네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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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도 끼시징..^_^ㅋㅋ
무서워서 못가요...덜덜덜...
딴지는 아니구요...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어서요...
저런 비포장길(off-road)을 다녀오게 되면
휠발란스가 틀어진다던지 하는 문제는 없나요?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어서요...
저런 비포장길(off-road)을 다녀오게 되면
휠발란스가 틀어진다던지 하는 문제는 없나요?
음..한번 가보고 싶네여..
2륜으로도 괘안을라나 몰겠습니당..게다가 운전실력도 영 아니라서..-_-;;
2륜으로도 괘안을라나 몰겠습니당..게다가 운전실력도 영 아니라서..-_-;;
음~~ 다녀 오셨군여... 멋진데요...^^
저도 여유가 된다면 따라 가고 싶어지네요..^^
왜 가신거여여??? ^^
ㅎㅎㅎ
이거 사진 보면서
왜?
왜?
머리속에서 노래를 따라 불렀을까?
자연스럽게 군가를.....ㅠㅠ
저만 그런가요?
이거 사진 보면서
왜?
왜?
머리속에서 노래를 따라 불렀을까?
자연스럽게 군가를.....ㅠㅠ
저만 그런가요?
제가 근무했던 육군 흰말(?) 부대에서는, 백~마! 라고 안하면 뒷 일 감당 못합니다. ^^*
//10시에 시작해서 17시에 끝난터라, 식사만 하고 상경하기 바빴습니다.
//그 날 오프만 약65km(내외)정도 주행했는데, 휠 바란스에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았습니다.
뉴스포라면 저 정도에서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실제적인 위협은..., 날카로운 돌멩이가 지천이라 그 걸 조심해야 했습니다.
//10시에 시작해서 17시에 끝난터라, 식사만 하고 상경하기 바빴습니다.
//그 날 오프만 약65km(내외)정도 주행했는데, 휠 바란스에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았습니다.
뉴스포라면 저 정도에서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실제적인 위협은..., 날카로운 돌멩이가 지천이라 그 걸 조심해야 했습니다.
백마라,,,,바로 옆 부대네....전 101여단...ㅡㅡ;
약산골 초소...
약산골 초소...
전 25사... ^^
왜 갔냐고요?
음...고상하게 얘기하자면 거기에 길이 있어서이고,(나에겐 차가 있고...)
현실적으로는,
on-road를 달릴 때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데, 이것은 개인의 취향인 듯싶네요. ^^*
음...고상하게 얘기하자면 거기에 길이 있어서이고,(나에겐 차가 있고...)
현실적으로는,
on-road를 달릴 때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데, 이것은 개인의 취향인 듯싶네요. ^^*
자꾸만 노래가 머리속을 맴도네요...
젊은 넑 숨져~간 그때 그자리..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나.................
젊은 넑 숨져~간 그때 그자리..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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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아니면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