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술값 안내려고 하는 행동은?
- [제주]바닷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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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잊고 있었던 끝내야 할 일이 생각이 났네요. 그럼 다음에 다시 한번 자리를... ”
직장인들이 술값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하는 행동중 ‘술자리 중간에 급한 일이 있는 척 먼저 일어난다’가 4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술이 많이 취한 척 한다’는 14.1%, ‘지갑이 없는 척 한다’가 6.3%, ‘사용할 수 없는 카드를 가지고 다닌다’4.3%, ‘그 동료에게 빌려서 지불하고 돈을 갚지 않는다.’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 ‘기타’가 30.3%나 돼 술값 을 내지 않는 다양한 ‘비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무역전문 취업포탈 트레이드인(www.tradein.co.kr)과 조사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직장인 106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헤 14일 발표한 내용이다.
술자리에서 술값을 지불하고 싶지 않은 직장동료의 유형을 묻는 질문에 ‘술자리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얻어먹기만 하는 직장동료’가 48.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평소에 자주 딴지를 거는 직장상사’(29.9%), ‘회사에서 소문이 좋지 않은 직장동료’(7.2%), ‘술을 강요하는 직장 동료’(7.1%), ‘술자리에서 은근히 스킨십을 하는 직장동료’(4.2%), ‘기타’(3.6%)의 순으로 나타났다.
술자리에서 술값을 지불하고 싶은 직장동료의 유형을 묻는 질문에 ‘마음이 맞는 직장동료’(58.1%)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일을 잘하는 직장후배나 부하직원’(22.7%), ‘나에게 잘해주는 직장상사’(9.5%), ‘결혼하지 않은 이성 동료’(4.3%), ‘기타’(2.8%), ‘회사에서 힘이 있는 직장상사’(2.5%)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 보면 사원(64.1%), 대리급(57.5%), 과장급(61.3%), 부장급(47.1%)은 ‘마음이 맞는 직장동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사급 이상(68.8%)은 ‘일을 잘하는 직장후배나 부하직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원(12.6%), 대리급(20.5%), 과장급(23.1%), 부장급(44.2%), 이사급 이상(68.8%)으로 직급이 높아질수록 ‘일을 잘하는 직장후배나 부하직원’으로 응답한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술값으로 지불하는 금액은 ‘3만원 ~ 4만원’이 2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만원 ~ 3만원’(25.1%), ‘4만원 ~ 5만원’(24.1%), ‘5만원 이상’(15.5%), ‘2만원 미만’(8.7%)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3만원~4만원’(28.4%)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여성의 경우 ‘2만원~3만원’(35.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사원 ‘2만원~3만원’(35.5%), 대리급 ‘3만원 ~ 4만원’(29.5%), 과장급 ‘4만원~5만원’(33.2%), 부장급 ‘4만원~5만원’(37.5%), 이사급 이상 ‘5만원 이상’(45.3%)이 가장 높게 나타나 직급이 높아질수록 술값으로 지불하는 금액도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동료들과 1주일에 몇 번의 술자리를 갖느냐는 질문에 ‘거의 없다’(40.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1회’(39.3%), ‘주2회’(15.0%), ‘주3회’(3.6%), ‘주4회’(0.7%), ‘주5회 이상’(1.1%)의 순으로 나타나 응답자 10명 중 6명은 1주일에 1회 이상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주1회’(44.7%)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여성의 경우 ‘거의 없다’(65.4%)로 여자에 비해 남자가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를 더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사원은 ‘거의 없다’(54.5%)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대리급(44.9%), 과장급(47.2%), 부장급(40.4%), 이사급 이상(40.6%)은 ‘주1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술값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하는 행동중 ‘술자리 중간에 급한 일이 있는 척 먼저 일어난다’가 4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술이 많이 취한 척 한다’는 14.1%, ‘지갑이 없는 척 한다’가 6.3%, ‘사용할 수 없는 카드를 가지고 다닌다’4.3%, ‘그 동료에게 빌려서 지불하고 돈을 갚지 않는다.’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 ‘기타’가 30.3%나 돼 술값 을 내지 않는 다양한 ‘비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무역전문 취업포탈 트레이드인(www.tradein.co.kr)과 조사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직장인 106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헤 14일 발표한 내용이다.
술자리에서 술값을 지불하고 싶지 않은 직장동료의 유형을 묻는 질문에 ‘술자리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얻어먹기만 하는 직장동료’가 48.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평소에 자주 딴지를 거는 직장상사’(29.9%), ‘회사에서 소문이 좋지 않은 직장동료’(7.2%), ‘술을 강요하는 직장 동료’(7.1%), ‘술자리에서 은근히 스킨십을 하는 직장동료’(4.2%), ‘기타’(3.6%)의 순으로 나타났다.
술자리에서 술값을 지불하고 싶은 직장동료의 유형을 묻는 질문에 ‘마음이 맞는 직장동료’(58.1%)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일을 잘하는 직장후배나 부하직원’(22.7%), ‘나에게 잘해주는 직장상사’(9.5%), ‘결혼하지 않은 이성 동료’(4.3%), ‘기타’(2.8%), ‘회사에서 힘이 있는 직장상사’(2.5%)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 보면 사원(64.1%), 대리급(57.5%), 과장급(61.3%), 부장급(47.1%)은 ‘마음이 맞는 직장동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사급 이상(68.8%)은 ‘일을 잘하는 직장후배나 부하직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원(12.6%), 대리급(20.5%), 과장급(23.1%), 부장급(44.2%), 이사급 이상(68.8%)으로 직급이 높아질수록 ‘일을 잘하는 직장후배나 부하직원’으로 응답한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술값으로 지불하는 금액은 ‘3만원 ~ 4만원’이 2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만원 ~ 3만원’(25.1%), ‘4만원 ~ 5만원’(24.1%), ‘5만원 이상’(15.5%), ‘2만원 미만’(8.7%)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3만원~4만원’(28.4%)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여성의 경우 ‘2만원~3만원’(35.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사원 ‘2만원~3만원’(35.5%), 대리급 ‘3만원 ~ 4만원’(29.5%), 과장급 ‘4만원~5만원’(33.2%), 부장급 ‘4만원~5만원’(37.5%), 이사급 이상 ‘5만원 이상’(45.3%)이 가장 높게 나타나 직급이 높아질수록 술값으로 지불하는 금액도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동료들과 1주일에 몇 번의 술자리를 갖느냐는 질문에 ‘거의 없다’(40.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1회’(39.3%), ‘주2회’(15.0%), ‘주3회’(3.6%), ‘주4회’(0.7%), ‘주5회 이상’(1.1%)의 순으로 나타나 응답자 10명 중 6명은 1주일에 1회 이상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주1회’(44.7%)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여성의 경우 ‘거의 없다’(65.4%)로 여자에 비해 남자가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를 더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사원은 ‘거의 없다’(54.5%)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대리급(44.9%), 과장급(47.2%), 부장급(40.4%), 이사급 이상(40.6%)은 ‘주1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실 다음날 술값 누가 냈는지 기억도 없다는..
어떤때는 주머니에서.. 카드명세표 나오기도 하고.. 어떤때는 없기도 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