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로 부대원들의 커플에 대한 착각 이랍니다..(공감..)
- [서경]택아
- 1004
- 5
1. 커플은 모두 성관계 갖는 줄 안다.
-> 18살에 관계갖는 아해들도 있지만, 27살에도 키스만 하는 커플들 적지 않음.
2. 이성을 꼬시면 그 뒤론 행복한 줄 안다.
-> 작업보다 어려운게 연애, 연애보다 수십배는 어려운게 결혼생활!!
(작업을 아무리 잘해서 여친이 생겨도 "지루한 데이트"가 계속되니 나중엔
여친이 실증을 내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더군요...그럴때 왠 놈이 유혹하면
홀라당 넘어가는 수가 있죠;;
그나마 연애는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결혼은 더 장난아니죠...이건 뭐...
부딪히고, 친가,외가,가족,돈,직장,명절 등등....시간이 무진장 짧아진다네요)
3. 나이 먹으면 언젠간 아라서 생기리라 생각한다.
-> 일부 축복받은 인간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솔로에게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착각!!
언젠가 생기겠거니...해서 30세가 된
올해에도 여자 손도 못잡아본 친구가 그러더라 "나 이제까지 뭐한거냐"
(일부러 찾고, 자꾸 이성과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 나중에 나이 먹어서도
막상 기회가 와도 우물쭈물 거리다 놓치고 맙니다. 제 친구는 지금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이 광고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다행히 돈은 좀
벌어 놨거든요..자꾸 이성과 만나면서 좀 이해도 하고 환상도 깨고 그래야 함돠)
3. 처음부터 둘이서 확 잡아끄는 그런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다.
-> 내가 확 끌리는 그런 사람은 나하고 맞아서 확 끌리는게 아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역시 확 끌린다.
4. 이성과 몇번 만나면 둘이 서로 감정이 싹튼다고 생각한다.
-> 당신을 가장 솔로로 오랫동안 잡아끄는 착각이다.
둘이서 영화 봤다고, 밥 먹었다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 만나는거
간섭하려 들었다가 조용히 나긋하게 작업했으면
좋게 되었을걸 "벌써 저러니 사귀면 갑갑하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 다 된밥에 재 뿌리는 경우 파다 하다 정말 ;;
5. 사귀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커플도 공통으로 갖는 왕 착각)
-> 키스하고 뿅뿅하고, 사랑한다 말하고...이게 사랑인줄 안다...
부모님이 당신에게 하는게 바로 사랑이다. 그건 당신이 애인 혹은 미래의 애인에게
주는 얕은 감정과는 격이 다르다.
-> 18살에 관계갖는 아해들도 있지만, 27살에도 키스만 하는 커플들 적지 않음.
2. 이성을 꼬시면 그 뒤론 행복한 줄 안다.
-> 작업보다 어려운게 연애, 연애보다 수십배는 어려운게 결혼생활!!
(작업을 아무리 잘해서 여친이 생겨도 "지루한 데이트"가 계속되니 나중엔
여친이 실증을 내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더군요...그럴때 왠 놈이 유혹하면
홀라당 넘어가는 수가 있죠;;
그나마 연애는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결혼은 더 장난아니죠...이건 뭐...
부딪히고, 친가,외가,가족,돈,직장,명절 등등....시간이 무진장 짧아진다네요)
3. 나이 먹으면 언젠간 아라서 생기리라 생각한다.
-> 일부 축복받은 인간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솔로에게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착각!!
언젠가 생기겠거니...해서 30세가 된
올해에도 여자 손도 못잡아본 친구가 그러더라 "나 이제까지 뭐한거냐"
(일부러 찾고, 자꾸 이성과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 나중에 나이 먹어서도
막상 기회가 와도 우물쭈물 거리다 놓치고 맙니다. 제 친구는 지금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이 광고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다행히 돈은 좀
벌어 놨거든요..자꾸 이성과 만나면서 좀 이해도 하고 환상도 깨고 그래야 함돠)
3. 처음부터 둘이서 확 잡아끄는 그런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다.
-> 내가 확 끌리는 그런 사람은 나하고 맞아서 확 끌리는게 아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역시 확 끌린다.
4. 이성과 몇번 만나면 둘이 서로 감정이 싹튼다고 생각한다.
-> 당신을 가장 솔로로 오랫동안 잡아끄는 착각이다.
둘이서 영화 봤다고, 밥 먹었다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 만나는거
간섭하려 들었다가 조용히 나긋하게 작업했으면
좋게 되었을걸 "벌써 저러니 사귀면 갑갑하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 다 된밥에 재 뿌리는 경우 파다 하다 정말 ;;
5. 사귀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커플도 공통으로 갖는 왕 착각)
-> 키스하고 뿅뿅하고, 사랑한다 말하고...이게 사랑인줄 안다...
부모님이 당신에게 하는게 바로 사랑이다. 그건 당신이 애인 혹은 미래의 애인에게
주는 얕은 감정과는 격이 다르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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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지만 2번은 정말 200% 공감...
작년에 헤어진 여친이랑 만나는게 정말 짜증나고 내 시간을 뺏고 해서 싫었어요...
(근데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어요...)
작년에 헤어진 여친이랑 만나는게 정말 짜증나고 내 시간을 뺏고 해서 싫었어요...
(근데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어요...)
모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근데 사귀던 여자랑 헤어지고, 쏠로되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저런 착각이 들대요...희한하네...
마치 과음한 다음날 더이상 술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하다가도,
술만깨면 다시 술 생각나는것처럼...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저런 착각이 들대요...희한하네...
마치 과음한 다음날 더이상 술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하다가도,
술만깨면 다시 술 생각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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