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미즈메디가 건넨 줄기세포는 모두 체세포"ㅡㅡ^
- [서경]마로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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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서 퍼왔슴돠~~!
어처구니가 없어서...이건 완전한 사기에...수사방해네요...! ㅡㅡ^
미즈메디 병원이 지난 2004년 1번 줄기세포에 대한 정기검사 때 국과수에 보냈던 줄기세포가 모두 체세포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는 오늘 낸 조사위 활동 자료에서 미즈메디 병원이 2004년 2월과 9월, 두번의 정기검사에서 두번 모두 줄기세포 대신 체세포를 보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체세포들은 모두 논문에 나온 공여자 A의 체세포였으며, 따라서 국과수 장성 분소의 분석 결과도 2004년 논문과 동일하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조사위는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미즈메디측으로부터 정기 DNA 검사에 대한 어떠한 제의도 받은 적이 없다'며 장성 분소의 이양한 박사가 개인적으로 처리해준 것일 뿐 국과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04년 논문 연구 때 DNA 추출을 맡았던 박종혁 연구원은 지난해말 황우석 교수와 통화하면서 미즈메디 병원으로부터 정기검사 결과 1번 줄기세포의 DNA가 논문과 같게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과수에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진 미즈메디의 김진미 연구원은 지난 13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보관중이던 줄기세포의 DNA를 국과수에 보낸 것은 자신이지만 그 결과를 누가 받았는지는 모른다고 밝힌 바 있어 또다른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http://www.ytn.co.kr/issuenews/many_news_view.php?s_mcd=0103&key=200601171054008077
어처구니가 없어서...이건 완전한 사기에...수사방해네요...! ㅡㅡ^
미즈메디 병원이 지난 2004년 1번 줄기세포에 대한 정기검사 때 국과수에 보냈던 줄기세포가 모두 체세포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는 오늘 낸 조사위 활동 자료에서 미즈메디 병원이 2004년 2월과 9월, 두번의 정기검사에서 두번 모두 줄기세포 대신 체세포를 보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체세포들은 모두 논문에 나온 공여자 A의 체세포였으며, 따라서 국과수 장성 분소의 분석 결과도 2004년 논문과 동일하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조사위는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미즈메디측으로부터 정기 DNA 검사에 대한 어떠한 제의도 받은 적이 없다'며 장성 분소의 이양한 박사가 개인적으로 처리해준 것일 뿐 국과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04년 논문 연구 때 DNA 추출을 맡았던 박종혁 연구원은 지난해말 황우석 교수와 통화하면서 미즈메디 병원으로부터 정기검사 결과 1번 줄기세포의 DNA가 논문과 같게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과수에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진 미즈메디의 김진미 연구원은 지난 13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보관중이던 줄기세포의 DNA를 국과수에 보낸 것은 자신이지만 그 결과를 누가 받았는지는 모른다고 밝힌 바 있어 또다른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http://www.ytn.co.kr/issuenews/many_news_view.php?s_mcd=0103&key=200601171054008077
10년뒤엔 드라마로 제작 될듯 싶습니다.
100년뒤엔 대하 드라마 소재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