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그러케 댄건가여 ㅡ.ㅡ;;;;

중간발표 내용이 그렇게 나왔나봐요?
암울하네 ㅠ_ㅠ
아침뉴스를 보니까 중간발표 할거라 했지만...

황당하네여~~~ 아 못난사람 같은이~

장애있으신분들의 마지막희망였을텐데... 저두방송보긴봤는데 그래두 아니길바랄뿐입니다...

그것이사기라면 왜그랬을까의문이남네여...전세계적으로사기를쳐야만했을 진짜이유를여

강원래씨도 황박사께간절히부탁했다던데 자기를시험대상으로써달라고...황박사는무시했다고하고...

하여튼 대한민국국민으로써 착잡한마음을어찌할수엄네여 ㅡ.ㅜ

명예를 얻기 위해 정말 이런 짓을 했을까요?

황박사님!! 왜그렸어요? ㅠ_ㅠ

[ 이건 사견입니다 ]
다 그렇다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공학논문을 작성하시는 분들
아마 개인적 확신이 있다면 약간의 데이타 조작은 가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크기가 작고 큼에 따라 파장도 천차만별이지만~~~~ 이번건은 파장이 너무 큽니다.
우리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는 업무와 작업의 질을 끝까지 확인하는 뒷마무리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말짱 황이라는????

에공...그래두 전 황박사 믿고 있었는대....뭐가 진실인지...도통 모르겠네요...;;

그럼 사기인가요 아슬프다 아니길 바랬는데 국가적으로 큰일인데 이공

[저 역시 사견입니다.]
문제의 본질부터 따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생명공학... 분명 나라의 국운을 좌우하게 될 엄청난 큰 국책 사업일 것이며, 그 부가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본 사태가 일어나기 이전에 이건 안된다라는 나름의 결론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난자, 과연 이것이 생명체인가? 저는 그렇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난자는 정자와 함께 수정이라는 단계를 거쳐 생명체를 잉태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공학적 측면으로 난자에 핵을 이식하고, 이를 통하여 또 다른 생명체 또는 유기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인간이 해서는 안될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이에 대한 문제의 본질을 벗어나 단지 줄기세포가 존재하느냐 아니냐? 황교수가 진실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저 역시 본 사안이 진실로 성공적인 사안으로 마무리 된다면 힘들어하고 고통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는 더 없는 희망으로 다가 갈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그 말로 또는 먼 미래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너무도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라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이게 아니면 모든 것은 없다? 라는 단순한 사고에서 벗어나 좀 더 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접근은 없는 걸까요?

아~~슬프다 아니길 바랬는데...........
한번쯤 생각을 다시하게 되네요.........

사견으로 얼릉 대우 김우중회장님 밀린세금 내주시면 고맙겠는데.....연말이라.....
어려운 사람들 도울수나 있게 말이죠~~~즐건 주말에 크리스마스 등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모든 횐님들.........

황우석 박사님에게 좀더 시간을 드렸다면 모두들 바랐던 일들이 이루어졌을지도...ㅠㅠ(갠적생각)

이런.. 논문도 가짜고 줄기세포까지 가짜면 이건 완전 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