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주에 결혼식이 있어서

신나게 갔다왔습니다.

차 나온지 보름쯤 됐는데 최장거리 운전을 하게되었네요

두번째로 집사람을 옆에 태우고 다녀왔습니다.(처음은 차 나오던날.. ^^)

근데 집사람이 핸드폰 통화를 하고 당연한 듯이 핸드폰을 도어 손잡이쪽에 넣더군요.

그리곤 "아~~~~ㄱ"

큭큭큭..

저는 이미 구멍이 있는줄 알기에 물건을 그리로 넣진 않지만(약간 습관이 되었네요 벌써...)

집사람은 처음이라 당연히 막혀있는줄 알고 핸드폰을 넣었죠..

아래쪽으로 떨어진 핸드폰.. 불쌍해라... ^^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 도어포켓이 와 있네요 ^^

어제 왔으면 ^^

보자마자. 차로 달려가서 포켓 설치했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어 없어지겠네요 ^^

그리고.. 스티커랑, 휠캡은 그저께 받았는데..

세차를 먼저 하고 붙이려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새차라서.. 코팅한번 하려구요..

코팅하고 스티커 붙일예정입니다. ^^

먼길 다녀왔더니 피곤하네요 ^^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