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경기...
- 아침가리
- 1109
- 1
사우디...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군요.
그렇지만,
왼쪽 MF에선 세계적(?)이랄수 있는 이영표를
끝까지 오른쪽에 세우는 본감독의 고집이 참 아쉽습니다.
월드컵 출전권을 놓치지 않은 공로(?)도 분명 인정해야 하겠으나,
불안한 경기 운영은 여전히 안타깝네요.
그래서인지, 경기후 비춰지는 본감독의 난감한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히감독 시절 처럼 축구협회의 막강한 지원을 받았더라면
사정이 좀 달랐을까요?
히감독 역시 월드컵 10개월전만 해도 '오대영'감독이라는
애칭(?)이 따라붙을 만큼 팬들의 원성이 컸었더랬는데...
암튼, 본감독에 대한 우려가, 괜한 성급함이 아니길 바랄 뿐 입니다.
본감독..
앞으로 언론과 팬들의 쏟아지는 비난을 어찌 감당할런지,
또 축구협회는 어떻게 대응할런지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왼쪽 MF에선 세계적(?)이랄수 있는 이영표를
끝까지 오른쪽에 세우는 본감독의 고집이 참 아쉽습니다.
월드컵 출전권을 놓치지 않은 공로(?)도 분명 인정해야 하겠으나,
불안한 경기 운영은 여전히 안타깝네요.
그래서인지, 경기후 비춰지는 본감독의 난감한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히감독 시절 처럼 축구협회의 막강한 지원을 받았더라면
사정이 좀 달랐을까요?
히감독 역시 월드컵 10개월전만 해도 '오대영'감독이라는
애칭(?)이 따라붙을 만큼 팬들의 원성이 컸었더랬는데...
암튼, 본감독에 대한 우려가, 괜한 성급함이 아니길 바랄 뿐 입니다.
본감독..
앞으로 언론과 팬들의 쏟아지는 비난을 어찌 감당할런지,
또 축구협회는 어떻게 대응할런지가 궁금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