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과의 아찔한순간...T^T..
- [서경]척살단
- 1124
- 10
오늘 왕십리쪽에서 초딩들을 떼거지로 밀어버릴뻔했습니다...(아~아찔..ㅜㅜ;)
왕십리 전풍호텔뒷길에서 20km 내외로 서행하고있는데...총을든 초딩3명이 튀어나오는 겁니다..ㅜㅜ;
으헉~! 급브레키를 밟고 물고있던 담배놓치고 (다행이 알루미늄매트라...ㅡㅡ;)
에라이 씨버라~뱉어라~먹어라 하면서 내렸죠...ㅡㅡ''
안전배트 풀고 사이드올리고 내렸습니다...비비탄총을 들고 도망가더군요...허참..쩝~
뭐 내려서 남 귀한자식 때릴려고했던건아니구 ..뭐 걍..한마디할라고나했나??...ㅡㅡ;
걍 내린건데..그렇게 뒤도안돌아보구 갈건뭐람...ㅡㅡ
무안했습니다..녀석들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저만큼이나 놀랬을텐데...
미안한 마음이드는건,,어른이란 이름으로 잘한것도 없으면서 창피하기까지한건 또뭘까요...^^*
암튼 안전운전을 상기시켜준 녀석들에게 감사하네요...ㅜㅜ;
왕십리 전풍호텔뒷길에서 20km 내외로 서행하고있는데...총을든 초딩3명이 튀어나오는 겁니다..ㅜㅜ;
으헉~! 급브레키를 밟고 물고있던 담배놓치고 (다행이 알루미늄매트라...ㅡㅡ;)
에라이 씨버라~뱉어라~먹어라 하면서 내렸죠...ㅡㅡ''
안전배트 풀고 사이드올리고 내렸습니다...비비탄총을 들고 도망가더군요...허참..쩝~
뭐 내려서 남 귀한자식 때릴려고했던건아니구 ..뭐 걍..한마디할라고나했나??...ㅡㅡ;
걍 내린건데..그렇게 뒤도안돌아보구 갈건뭐람...ㅡㅡ
무안했습니다..녀석들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저만큼이나 놀랬을텐데...
미안한 마음이드는건,,어른이란 이름으로 잘한것도 없으면서 창피하기까지한건 또뭘까요...^^*
암튼 안전운전을 상기시켜준 녀석들에게 감사하네요...ㅜㅜ;
댓글 1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어른이란 이름으로 잘한것도 없으면서 창피하기까지한건 또뭘까요...^^*
암튼 안전운전을 상기시켜준 녀석들에게 감사하네요...ㅜㅜ;..." 라고 쓰신 부분에서 척살단님의 닉넴과는 사뭇 다른 배려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항상 안전운행 해야지요..특히 인도와 차도가 구별 없는 길에서는 정말 조심조심...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튼 안전운전을 상기시켜준 녀석들에게 감사하네요...ㅜㅜ;..." 라고 쓰신 부분에서 척살단님의 닉넴과는 사뭇 다른 배려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항상 안전운행 해야지요..특히 인도와 차도가 구별 없는 길에서는 정말 조심조심...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목길에선 정말 조심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예전 세피아시절 2차로를 천천히(약 30킬로)가는데 초등학교 1학년쯤 되는 아이가 반대편 주차된 차량 뒤에서 갑자기 날아(? 진짜루 날아오듯이 튀어나오더라구요)오더군요...가방 끝을 스치며 지나간 아이도 놀랬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저를 바라보고 있더군요 ...
내차 속도가 조금만...아니 1초만 빨랐더라면 저는 세상이 바뀌었을지도...
정말 간담이 서늘한 순간이었습니다
진짜진짜 조심해서 다닙시다...
예전 세피아시절 2차로를 천천히(약 30킬로)가는데 초등학교 1학년쯤 되는 아이가 반대편 주차된 차량 뒤에서 갑자기 날아(? 진짜루 날아오듯이 튀어나오더라구요)오더군요...가방 끝을 스치며 지나간 아이도 놀랬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저를 바라보고 있더군요 ...
내차 속도가 조금만...아니 1초만 빨랐더라면 저는 세상이 바뀌었을지도...
정말 간담이 서늘한 순간이었습니다
진짜진짜 조심해서 다닙시다...
휴~~ 한고비를 넘기셨군요^^ 전 예전에 제 차 진행방향으로 뛰던 아이가 아무래두 불안해서 눈여겨 보던중 역시나 반대편 친구에게 소리지르며 차길로 달려오더라구요..그래서 급브래이크를 밟았는데 ... 제가 그 아이를 친게 아니구 그 아이가 이미 정지한 제차의 문짝을 무릅으로 가격한 후 쓰러지더라구요...암튼 인사사고...다행이 잘 처리되었던 기억이...오토바이와 어린 아이들이 있는 주변은 항상 경계하며 서행하시는거 잊지마시고 모두 안운하세요^^
항상 애들은 조심해야죠....
더군다나 척살단님이 경험하신 것처럼 튀어나오는 경우에...
더더군다나 야간에 튀어나올 때는 정말 놀라게 되더군요...
더군다나 척살단님이 경험하신 것처럼 튀어나오는 경우에...
더더군다나 야간에 튀어나올 때는 정말 놀라게 되더군요...
저는 며칠전 아이 하나가 서있던 제차(골목길이 막혀서 정차중)의 사이드미러를 어깨로 쳤는데,
저는 저 나름대로 아이가 아파하지 않을까 해서 괜찮냐고 물어볼려고 했더니,
오히려 그아이가 죄송하다고 꾸벅 인사하면서 가더라구요....
원래 아이들은 참 착합니다...
어른들 따라하면서 못되지기 시작하죠....쩝...
어른들이 아이를 보호해줘야...나중에 우리가 노친네되면 그 아이들이 우리 보호해줍니다....ㅋㅋㅋ
저는 저 나름대로 아이가 아파하지 않을까 해서 괜찮냐고 물어볼려고 했더니,
오히려 그아이가 죄송하다고 꾸벅 인사하면서 가더라구요....
원래 아이들은 참 착합니다...
어른들 따라하면서 못되지기 시작하죠....쩝...
어른들이 아이를 보호해줘야...나중에 우리가 노친네되면 그 아이들이 우리 보호해줍니다....ㅋㅋㅋ
지나가다 그녀석들 있나없냐..눈여겨보게 되네요~~ㅡㅜ..
있으면 맛있는거나 살줄까나 싶었는데...^^*
하여튼 모든분들 안전운전하쉐여~~^^*
있으면 맛있는거나 살줄까나 싶었는데...^^*
하여튼 모든분들 안전운전하쉐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