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은 안될까요?
크기별루 모양도 다양하니 마트같은 곳에 많이 있던데...

그릇파는 곳을 함 찾아보세요.
여러가지 플라스틱제가 많으니.....될려나??

결론적으론 금형공장을 알아보셔야 하겠네요..
인터넷으로 알아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일단의 방법은..
마트에 들러서 괜찮은 방향제 모양을 살펴서 몇개를 찍어두고,
표지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을 한다음에.. 사정이야기를 하고,
납품받고 있는 용기를 조금 구하시던지..
숫자가 많다면, 금형공장 연락처를 알아내시면 될듯합니다.

플라스틱 기름통은 어떠신가요?
드럼통단위면 한동안 쓰시기도 편리하실거 같은데?

잘 아는 사람이 금형하는데
필요하시다면 연락을 주시지요...^^*

대한님..가구관련일을 하시나 보네요..
잘 아시겠지만 포르말린은 가구를 만드는 나무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사용됩니다..나무를 포르말린에 담궜다가 꺼내기도 하니까요..또한 표면의 무늬를 내주는 pvc시트를 붙이는 과정에도 포르말린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마..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관련하여 포르말린을 없애는게 오늘의 숙제이신거 같네요..^^
그런데 말씀하신 포르말린 제거제라는 것으로 포르말린을 없애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가구에 함유된 포르말린이 모두 휘발되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검출이 될테니까요..
또한 요즈음 심심찮게 얘기되는 새차신드롬.. 이것도 같은 원인에서 시작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거제나 방향제..혹은 광촉매시공으로는 포르말린 휘발을 막을수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포르말린이 사용되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는게 최상책이구요.. 기왕 시공이 되었다면 걍 창문열어두고 환기 오래시키는게 상책입니다.. (신차도 마찬가지구요..)
설치된 가구나 시공된 면적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포르말린의 검출량이 어느정도 줄었다라고 할수 있는 기간은 서너달정도 걸립니다.. 해가 없을 정도로 줄었다하기에는 몇년이 걸릴수도 있고요..(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거제를 뿌리는 방법보다 대형팬을 돌려주는게 더 빠를듯 싶고요.. 제거제의 구체적인 성분은 잘 모르겠으나 방향제처럼 알콜성분을 휘발시켜 또다른 질환을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신차냄새도 방향제로 없애려하시는분이 계시는데요.. (masking이라고 합니다..) 이거..오히려 역효과낼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케미컬이 혼합되면서 우리 몸에 더 해로울수 있습니다..

대한님께서 원하신건 이런 답이 아니었을텐데.. 글이 길어졌네요..죄송합니다..(__)

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회사는 "건식무늬목"을 미국, 캐나다, 이태리 등지에서 수입하는 회사입니다..
일명 필름이나 페이퍼는 사용 안한답니다..
포르말린이라 하는 개념 자체는 방부제를 뜻한다구 보면 됩니다..
썩지 않고 보관을 오래 하기위해 바다건너 쪽x리들이 만들어 낸것이구요..
우리나라는 원목을 주로 수입하여 직접 제조 공장에서 깎아내다 보니.. (일명 습식 무늬목)
보관을 오랜동안 용이하게 하기위해 포르말린 용액을 많이 사용 했습져..
물론 지금은 불법이니 암암리에 알게 모르게 사용들 하는편이구요..
제가 말씀드린 현장의 무늬목 스펙이 건식이 아닌 습식 무늬목이었기 때문에..
다량의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검출 되었구요.. (붙이는 본드에도 함유를 하긴 합니다)

넘 길어 @.@ 레인보우님 정모때 뵈여^^

어 대한님 도움안되서 먄~~~yo^^

삐졌음 ㅡ..ㅡ;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군여..
인덕이 많으신가봅니다.
글고.. 위에 제가 적은 글을 보니 금형공장을 사출공장으로 바꾸어서 읽으셔야 할듯..
금형이 있어야 사출물이 나오지만, 분명히 다르죠..
헤깔리게 해서 죄송함돠~~

보통 인천남동공단내에 사출공장이 많지만, 몇개로 구입을 어려워보입니다.
주력제품이 비슷한 사이트를 찾아보니,
(주)제이엠피 target=_blank>http://www.j-mp.com/html/index.html

여기가 나오네요..

종로에가시면 실험기구재료 제작공장들 많거든요? 용량별로 엠플병
대량제작을 많이하던데요.. 250ml 유리병에 플라스틱 스크류마개또는
p.p재질병에 플라스틱스크류마개...등등

아참 소량구입도 가능하던데요..

코스트코 같은데도 한번 가보세요.. 여자들 화장품 담는 통 같은 걸 따로 파는 듯 하던데요?
젤 좋은건 그런 통을 제작하는 회사에 컨택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도움이 못돼드려서 죄송 ㅡ,,ㅡ;;

크~ 포름알데이히드!!HCHO!!, 또 가구에서 많이 나오는 TVOC! 이것 정말 문제죠.. 근데. 저한테는 이것이 밥벌이 입니다.
-_-v. 한 3년째인가.. 환기 시스템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전에는 에어컨으로 먹고 살았었는데...ㅋㅋ
암튼.. 가구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들.. 장난아니지요.. 오래 있으면 눈이 따끔따끔한.. 몸에도 무지 않좋고...
그럼.. 제거 방법은??? 크게 2가지죠!!
첫번째는 지속적으로 환기한다... 인데.. 이거는 단시간에는 안되죠??
두번쨰는 굽는다!! 일명 베이크 아웃!!
휘발성 물질들은 가구나 벽지등의 표면에서 방출되죠.. 근디.. 이 방출량이라는 것이 주변이나 표면 온도/습도에 따라
무지 달라집니다.. 주로 온도가 높으면 많이 방출되죠.. 또!! 근디... 한꺼번에 많은양이 방출되다 보면.. 표면 근처에
있는 휘발성 물질들이 대부분 빠져나가서 일시적으로는 더이상의 오염물질을 방출하지 않게 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
면 가구들의 내부에 있던 물질들이 표면으로 전이되고 다시 실내로 방출하겠지만.. 당분간!!은 효과를 볼수 있죠..
그래서.. 건축회사들이 아파트를 짓고 나면 꼭!! 베이크 아웃이라는것을 합니다.. 문 다~~ 닫아놓고.. 밤새도록
보일러를 돌려서 온도를 올리고.. 아침에 문을 확!! 열어서 일시에 환기 시키고 다시 문닫고 또 보일러 돌리고...
이거를 몇번하면.. 당분간은 그다지 많은 양의 HCHO나 TVOC가 나오지 않습니다. 단!! 주의 사항은.. 너무 높은
온도로 구울시에... 가구등의 변형을 가져 올수 있기 때문에.. 내장재의 신뢰성 범위내에서 시행해야 합니당!!!

대한님...............
용기를 Steel로 제작해도 무관하다면,
연락 주세요...................................^.^

포르말린제거제가 효과가 있길 바랍니다..^^

꽁주♡쟈니님 정모때 뵙겠습니다..

관심들 가져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좋은 정보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