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슈퍼옐로우의 때깔... 부러울 따름입니다

티지는 모노코크바디라서 오프뛰면 뒤틀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거기다 새차를 넘 아깝지않으신가요? ^^;;

쌀가마만한 바위가 있는 하드코어 오프로드가 안된다는거죠.. 일반 승용차도 오프로드(비포장) 다니는데...
티지라고 못하겠습니까.. 왠만한 길은 천천히다닌다면 문제없습니다..오프로드의 대명사 랜드로버도 요즘 모노코크로 나오더군요. 아시죠?..세게최고의 4륜구동회사.. 뉴프리랜더는 물론 랜드로버의 기함격인 최상위모델 뉴레인지로버도 모노코크 바디입니다..
실제로 랜드로버이외의 다른 종류의 모노코크 외제짚차로 튜닝해 하드코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차체뒤틀림보다도 잔기스 걱정때문에 못갈듯... ㅎㅎ

저도 그전에 많이 했었는데 차가 기스가 많이 나더라고요..

제가 현재 차의 상황을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요....세차하고난후 햇볕에서 옆으로 보면 잔기스가 앞에서 뒤까지 쫘~ㄱ 났지만 그냥 정면이나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나타나더라구요. 제 생각인데요 왁스를 입히고 가서인것 같으나 어차피 1~2년있으면 광택을 하게되면 그런것은 쉽게 없앤다고 하더군요. 썬바이저랑 차 앞유리문과 뒤유리문사이 검은곳은(문) 기스자욱이 선명하지만 보기 싫지는 않구요... ..그러구, 오프로드라고 해서 꼭 큰 바위를 넘나드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차를 너무 아끼시면 이런 모험 못합니다. 제가 젊었을때 못해서 한이 남아선지(48세) 그냥 안가면 몸살이 나거든요. 그래도 나이땜시 전문 오프로드는 안타게 되더군요. 그런곳에 갈려면 몇이서 뭉쳐야 한는데 노땅이라고 안끼워 줄까봐서죠.... 참고로 오늘 스페어타이어도 없이 무모하게 다녔던거 그거라도 안할려고 케리어 달고 그 위에다 스페어타이어 올려놓고 스텐 볼드를 구입해서 죄어놓으니까 깨끗하더군요 ...남은것은 은색으로 된 타이어 커버만 구입하면 되는데 아시는분 없으세요?

멋진 경험을 하신듯합니다. 스포티지 정도면 웬만한 임도는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임도 통과시 렐리하듯이 과속만 하지 않는다면 비틀림도 문제되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차체의 잔기스는 감수해야 합니다만,,은색스포의 경우 세차하고 코팅재로 광택내면 거의 없어져 버립니다.^^ 나무가지에 의한 기스라서 그 정도가 깊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스포로 완만한 임도를 가끔 즐기고 했는데...아직까지 차량에 문제는 없습니다...요즘은 욜심히 산악자전거 배우고 있고요..산악자전거가 4륜오프로딩보다 훨 재미있더군요^^은색타이어커바는몰르겠는데..율목치 로드임폼 부탁합니다..서울에서 가는 경우 접근방법이??

은빛질주님 마음이 통하는것 같아 반가워요! 율목치를 가시려거든 진부로 가는것 보다는 구절리 방향으로 가시는것이 더 재밌습니다.(제 카페 의 여행 이야기방 참고) 당일 제가 갔던 코스를 말씀드릴께요. 횡계에서용평리조트방향으로 가시면 3거리다리있는데서 우측은 용평 리조트 직진(좌측)이 수하리계곡으로 가시다 보면 -좌측으로 오르막이 있는데 피덕령 또는 대기리라는방향으로 올라가세요(직진으로가면 댐이 나옴)-피덕령에 오르시면 우측으로 난 고랭지감자밭 단지가 나옵니다.
계속가서 큰길나오면 우회전-구절리역으로 가십시오(가시다 산사태로 길이 끊어진곳을 익혀두세요)-구절리역을 지나 약 1km정도가면 우측다리를 건너 그길따라 계속가시면 됩니다. 거기서 진부면 신기리까지 가면 "신기-석동간 도로 확포장공사"라는 현장이 나오는데 거기서 산사태난곳 까지를 말합니다. 결국 지나오신 길은 영원히 개발되지 않을것 같더군요.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야간 주행 하시려거든 구절리역지나고 다리지나 좌측 강에서 목욕하시고 가세요. 해 지기전까지는 구절리까지 간다는 예상하시구 출발하세요. 가는도중 경치가 넘 좋으니깐요

감사합니다^^두승산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