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도로에서 생긴일~~~~~수원
- [경]ξ붕붕ξ[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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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대구를 올려니 서해안이며 영동이며 경부가 난리가 났더군요
그래서 수원을 지나 기흥에 올리려고 가다가 교통방송을 듣고 동수원으로 올리려고 가는데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2차선에 1차선은 직좌, 2차선은 직우로 설정된 교차로에서
저의 판단미스로 2차로에서 신호를 대기하게 되었습니다. 앞에는 차들이 약 15대 정도 있꾸요
그러면 당연히 이 신호에 안빠지면 우회전을 막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좀 걱정하며
신호를 받고 급하게 출발했는데 제차의 3번쨰에서 신호가 바뀌고 제앞차들은 신호위반으로
다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교차로 통과할 시간에는 빨간불로 바뀌고도 몇초뒤라 무리할수 없고
할수없이 정지선을 지켜 설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바로뒤의 버스가 클락션을 요란하게 울리며 비키라고 하는데 참 고민이 되더군요
1차로의 횡단보도 위에 세우고 비켜주느냐? 아니면 개비느냐?
시내버스가 너무 시끄럽게 울려 약간은 짜증이 섞여 버텼습니다.
거의 1분이상을 경적을 울리더니 드뎌는 버스가 사이드를 당기는 울렁거립이 보이더니
아니나 다를까 운전기사가 터벅터벅 걸어옵니다. 순간 우찌 대응해야 하나? 오만 생각이 드는데
옆에 오더군요~~~~ 창문을 내렸습니다.
순간 같이 출장간다고 데려간 밑에놈이 조수석에 앉아있는데 그런데 이넘이 한덩치하거던요
엄청거구에~~~~ㅋㅋㅋ
버스운전자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 웃으며, 시간이 없으니 앞으로 좀 빼달라고
그래서 전 웃으며 위반하기가 좀 그래서 어쩔수 없다니~~
시간때문이니 괜챦다고~~~
이모든 대화가 웃으며 진행되었습니다.
차는 결국 위반하고 빼 주었는데 그 버스는 제게 따지러 오지 않았으면 더 빨리 우회전을
했을 터인데~~~ 저한테 웃으며 부탁하러 오진 않았을 거 같은데~~~ㅋㅋ
참 난감한 상황이었고~~~ 가능하면 만들고 싶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담에는 그러면 아예 우회전해서 유턴해 오는 걸 생각해야 겠어요~~~
덩치 덕을 좀 본거 같기도 하고~~~ 어쩄떤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원을 지나 기흥에 올리려고 가다가 교통방송을 듣고 동수원으로 올리려고 가는데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2차선에 1차선은 직좌, 2차선은 직우로 설정된 교차로에서
저의 판단미스로 2차로에서 신호를 대기하게 되었습니다. 앞에는 차들이 약 15대 정도 있꾸요
그러면 당연히 이 신호에 안빠지면 우회전을 막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좀 걱정하며
신호를 받고 급하게 출발했는데 제차의 3번쨰에서 신호가 바뀌고 제앞차들은 신호위반으로
다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교차로 통과할 시간에는 빨간불로 바뀌고도 몇초뒤라 무리할수 없고
할수없이 정지선을 지켜 설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바로뒤의 버스가 클락션을 요란하게 울리며 비키라고 하는데 참 고민이 되더군요
1차로의 횡단보도 위에 세우고 비켜주느냐? 아니면 개비느냐?
시내버스가 너무 시끄럽게 울려 약간은 짜증이 섞여 버텼습니다.
거의 1분이상을 경적을 울리더니 드뎌는 버스가 사이드를 당기는 울렁거립이 보이더니
아니나 다를까 운전기사가 터벅터벅 걸어옵니다. 순간 우찌 대응해야 하나? 오만 생각이 드는데
옆에 오더군요~~~~ 창문을 내렸습니다.
순간 같이 출장간다고 데려간 밑에놈이 조수석에 앉아있는데 그런데 이넘이 한덩치하거던요
엄청거구에~~~~ㅋㅋㅋ
버스운전자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 웃으며, 시간이 없으니 앞으로 좀 빼달라고
그래서 전 웃으며 위반하기가 좀 그래서 어쩔수 없다니~~
시간때문이니 괜챦다고~~~
이모든 대화가 웃으며 진행되었습니다.
차는 결국 위반하고 빼 주었는데 그 버스는 제게 따지러 오지 않았으면 더 빨리 우회전을
했을 터인데~~~ 저한테 웃으며 부탁하러 오진 않았을 거 같은데~~~ㅋㅋ
참 난감한 상황이었고~~~ 가능하면 만들고 싶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담에는 그러면 아예 우회전해서 유턴해 오는 걸 생각해야 겠어요~~~
덩치 덕을 좀 본거 같기도 하고~~~ 어쩄떤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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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어려운 상황이죠.앞차가 양보해 줘도 그만 아니해도 그만....
네... 운전하다 보면 참 여러가지 기분상하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사람들이 정도만 지키고 법규만 지킨다면 그런 일들을 훨씬 줄어들 수
있을텐데요... 2차선에서 직우차선에 당연히 직진차량도 서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회전하는 차량을 위해 가급적 1차선에 서는게 좋겠지요..
그러다고 어쩔수 없이 2차선에 서 있는 차에게 막무가내로 비키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 많이 합니다만, 제가 버스입장이 되었을땐
그냥 신호가 직진이 될때 까지 기다리고 붕붕님 상황이 되었을땐 비켜줄 수 있으면 비켜주고
위험하거나 신호위반이 되거나 하는 경우라면 그냥 당당히 서있습니다....
사람들이 정도만 지키고 법규만 지킨다면 그런 일들을 훨씬 줄어들 수
있을텐데요... 2차선에서 직우차선에 당연히 직진차량도 서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회전하는 차량을 위해 가급적 1차선에 서는게 좋겠지요..
그러다고 어쩔수 없이 2차선에 서 있는 차에게 막무가내로 비키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 많이 합니다만, 제가 버스입장이 되었을땐
그냥 신호가 직진이 될때 까지 기다리고 붕붕님 상황이 되었을땐 비켜줄 수 있으면 비켜주고
위험하거나 신호위반이 되거나 하는 경우라면 그냥 당당히 서있습니다....
최소한 정지선 위반은 면할수 있습니다..직우차선에 있으면 우회전차량때문에 비켜준다면 정지선 을 약간 넘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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