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축하 문자 폭탄^^ 감사의 글^^
- [전/진도]쌍둥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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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와이프가 출산 당일에 넘넘 아퍼하여 문자가 울려도 제대로 그때그때 확인도 잘 못하고 답장도 못 하였슴다.
저도 그날 바로 감사의 답글을 올렸어야 함에도 제가 병원에 와이프와 있는 관계로 인터넷을 접속하지 못하였슴다^^;
현재 둘째 아기가 인큐베이터에서 어제부터 우유를 잘 먹지 않아 걱정이지만, 곧 괜찮아 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슴다^^ 왜냐면 제 식성이 있는지라^^;;;;
거듭 감사드리오며, 전라도 남부지방으로 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쪽지를 주시거나 전라방에 글 올려주시면 제가 어디가 좋고, 어디를 가면 어느 맛집이 있는지 조언을 해 드리겠슴다^^ 삼사년 전 제가 전라도 바닷가라는 바닷가는 다 돌아다니며 제약회사 영업을 뛴 경력으로 인하여 바닷가의 좋은 곳이나, 맛집은 좀 압니다^^ 제 나이가 많지는 않은지라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 비해서는 모르지만, 제 또래의 사람보다는 많이 안다고 자부합니다^^
그럼 거듭 감사드리오며 이 글을 마칩니다^^
아참.. 일욜날 정도쯤 전라방 미역벙개(저희 쌍둥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벙개)가 있을 예정이오니, 참가 가능하신 분들은 오시기 바라겠슴다^^
와이프가 출산 당일에 넘넘 아퍼하여 문자가 울려도 제대로 그때그때 확인도 잘 못하고 답장도 못 하였슴다.
저도 그날 바로 감사의 답글을 올렸어야 함에도 제가 병원에 와이프와 있는 관계로 인터넷을 접속하지 못하였슴다^^;
현재 둘째 아기가 인큐베이터에서 어제부터 우유를 잘 먹지 않아 걱정이지만, 곧 괜찮아 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슴다^^ 왜냐면 제 식성이 있는지라^^;;;;
거듭 감사드리오며, 전라도 남부지방으로 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쪽지를 주시거나 전라방에 글 올려주시면 제가 어디가 좋고, 어디를 가면 어느 맛집이 있는지 조언을 해 드리겠슴다^^ 삼사년 전 제가 전라도 바닷가라는 바닷가는 다 돌아다니며 제약회사 영업을 뛴 경력으로 인하여 바닷가의 좋은 곳이나, 맛집은 좀 압니다^^ 제 나이가 많지는 않은지라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 비해서는 모르지만, 제 또래의 사람보다는 많이 안다고 자부합니다^^
그럼 거듭 감사드리오며 이 글을 마칩니다^^
아참.. 일욜날 정도쯤 전라방 미역벙개(저희 쌍둥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벙개)가 있을 예정이오니, 참가 가능하신 분들은 오시기 바라겠슴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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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뭐 그런걸로다.....걍 서울 와서 한방 쏘세여...ㅋㅋㅋ
둘째가 나중에 더 클지도 모르죠~ ^.^
둘째 아이 방에서 나오면 또 알려주세요!
사진도 ^.^
둘째 아이 방에서 나오면 또 알려주세요!
사진도 ^.^
둘째도 당연히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
저랑 같네요~^^
저희도 3월24일에 쌍둥이를 출산 했거든여..
물론 인큐베이터에 들어같었구여..
근데 넘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저흰 딱 10일 있었네요..
문제가 있어어라기보다 의례적인듯 싶었습니다..
저흰 첫째가 2.7..둘째가 2.2였답니다..
한 5일정도는 5cc~15cc쯤 먹었나 봅니다..
적응 단계니 너무 많은 걱정은 안하셔두 될꺼요..^^
참~저희 애들 지금은 160씩 먹고 있습니다..
몸무게는 둘의 차이가 여전히 500~600g정도 차이가 있구여..
근데 실지로 보면 작은애가 좀 작게 나가서인지 더~빠릇~빠릇한게 나름대로 더 이뻐요..^^
큰애는 듬직한 기분이 들구여..^^
이쁘게 키우세요..
한동안은 무지 힘드실꺼요..
산모께 아주많이 잘해주시구여..
저희여~
아직도 죽음의 나날을 보네고 있습니다...ㅋㅋ
수면부족에 비오듯 흘리는 땀에~~^^; (뭐라 글로적가 부족하네요..ㅎㅎ)
또한 산모의 우을증도.. 조심하시구여..!!
제 집사람은 아마도 한달정도는 세수도 제대로 못하고..식사는물론..흑흑~
그랬답니다...(지금은 쬐끔 나아졌지만여~)
그냥 세삼 반갑기두 하구 몇일 지나진 않았지만 지난일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저희도 3월24일에 쌍둥이를 출산 했거든여..
물론 인큐베이터에 들어같었구여..
근데 넘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저흰 딱 10일 있었네요..
문제가 있어어라기보다 의례적인듯 싶었습니다..
저흰 첫째가 2.7..둘째가 2.2였답니다..
한 5일정도는 5cc~15cc쯤 먹었나 봅니다..
적응 단계니 너무 많은 걱정은 안하셔두 될꺼요..^^
참~저희 애들 지금은 160씩 먹고 있습니다..
몸무게는 둘의 차이가 여전히 500~600g정도 차이가 있구여..
근데 실지로 보면 작은애가 좀 작게 나가서인지 더~빠릇~빠릇한게 나름대로 더 이뻐요..^^
큰애는 듬직한 기분이 들구여..^^
이쁘게 키우세요..
한동안은 무지 힘드실꺼요..
산모께 아주많이 잘해주시구여..
저희여~
아직도 죽음의 나날을 보네고 있습니다...ㅋㅋ
수면부족에 비오듯 흘리는 땀에~~^^; (뭐라 글로적가 부족하네요..ㅎㅎ)
또한 산모의 우을증도.. 조심하시구여..!!
제 집사람은 아마도 한달정도는 세수도 제대로 못하고..식사는물론..흑흑~
그랬답니다...(지금은 쬐끔 나아졌지만여~)
그냥 세삼 반갑기두 하구 몇일 지나진 않았지만 지난일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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