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트렁크 매트가 도착했습니다

회식끝나고 집에 가보니 이미 도착해 있었구요.. 생각했던것보다 자수가 고급스럽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때 시간이 12시쯤이었는데 집안에 두기도 뭐하고 해서 들고나가서

트렁크에 장착(?)하고 혼자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ㅡㅡa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다면 미친놈 보듯 하지 않았을런지....)

사실 지난 월요일 차량 받고 등록도 못한상태이고, 제대로 시승도 못해본 터라

트렁크 매트를 보니 티쥐가 너무 보구싶더라구요.. ^^

드뎌 내일 주말이니 차량등록두 하고, 시승도 제대로 해볼수 있겠지요 . 낼이 무쟈게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