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 그게 좀 껄끄러운게 공개적으로 영업사원의 실명을 거론하거나 서비스 품목
을 모두 공개하는건 영업사원에게 무척 난처한 일이 될 것 같네요..
회사에서도 과도한 서비스는 금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공식적으로 현금DC 또는 물품제공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칫 과다경쟁으로 발전 될 수 있구요. 과다경쟁이야 소비자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좋은 일 같습니다만.. 영업하시는 분들에겐 뼈를 깎는 일이 되겠지요.

정상적으로 경쟁이 안되면 숨은 편법이 나오기도 하겠구요.
(공채 가지고 장난치거나.. 고객인도 거부차량 또는 카드깡등..)

문제성 있고 찜찜한 차량 구입할때 알던 모르던 10만원 더 싸게 사서
두고두고 말썽나는 것은 그리 좋은 일은 아니겠지요.

영업사원 입장에서도 무리하고 과도한 DC 나 서비스를 요구하는 분에게
차량 판매가 완료된후 다시 얼굴 마주치고 싶을까요? 원하는대로 돌고 도는 조금이라도
더 싼차를 팔고 입닦는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거라지요.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운전자 입장에서 사고처리나 초기문제등으로 겪는 어려움이 있을때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등은 단순 금전계산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거지요.

자동차가 전자할인점의 MP3 플레이어와 다른 부분이랍니다..

네에~ 잘 알겠습니다. ^^*

전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했네요. ^^;
제가 이곳에서 차를 계약하면서 이런게 있었으면 해서 건의드렸던 겁니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