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폐인의 길로 접어드는건 아닐까...
- 쭌파
- 1117
- 5
25일 차를 받기 전까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락날락 거리면서 눈팅을 해오다가 이제는 아바타이미지도 바꾸고 시승기도 써보고 정모나 벙개가 혹시 있나 눈여겨 보고 어떻게 하면 차를 멋지게 꾸며서 횐님들께 잘했다고 칭찬받을 수 있을까 하루에 80%는 그 생각 뿐이고.....
밤마다 컴터앞에서 사고 싶은거, 다이할 거 쭉 쇼핑하다보면 어느새 장바구니엔 엄청난 금액의 압박으로 한숨만 쉬고 다시 비우기를 몇차례... 아... 정말 밤마다 지름신의 유혹에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아내고 있건만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지름신의 유혹에 넘어가 있을 제 자신이 눈에 선합니다...
아파트 우리동에만 저까지 티지가 네 대가 있습니다... 근데 모두 은비색이라는... 이거이 어쩔땐 햇갈려서 남에차에 대고 리모콘을 쏠때가 있습니다... ^^ 이거땜시라도 하루빨리 티지같지 않은 티지를 만들어 다른 사람이 제차에 대고 리모컨을 쏴대며 문을 열려고 하는 불상사를 없애야 할텐데...
아무튼 요즘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어떻게 얼마만큼 차에 옷을 입힐지 고것만 연구하고 있습돠...
여러 폐인분들도 저와 같은 시기를 다 거치셨겠죠...?
가끔 집사람이 배가 잔뜩 불러온 임산부를 보면 하는 소리가 있는데 그 심정이 지금 폐인분들이 저를 보시면서 느끼는 심정과 같지 않을까 합니다...
비유가 좀 이상했나? ㅋㅋㅋ
밤마다 컴터앞에서 사고 싶은거, 다이할 거 쭉 쇼핑하다보면 어느새 장바구니엔 엄청난 금액의 압박으로 한숨만 쉬고 다시 비우기를 몇차례... 아... 정말 밤마다 지름신의 유혹에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아내고 있건만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지름신의 유혹에 넘어가 있을 제 자신이 눈에 선합니다...
아파트 우리동에만 저까지 티지가 네 대가 있습니다... 근데 모두 은비색이라는... 이거이 어쩔땐 햇갈려서 남에차에 대고 리모콘을 쏠때가 있습니다... ^^ 이거땜시라도 하루빨리 티지같지 않은 티지를 만들어 다른 사람이 제차에 대고 리모컨을 쏴대며 문을 열려고 하는 불상사를 없애야 할텐데...
아무튼 요즘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어떻게 얼마만큼 차에 옷을 입힐지 고것만 연구하고 있습돠...
여러 폐인분들도 저와 같은 시기를 다 거치셨겠죠...?
가끔 집사람이 배가 잔뜩 불러온 임산부를 보면 하는 소리가 있는데 그 심정이 지금 폐인분들이 저를 보시면서 느끼는 심정과 같지 않을까 합니다...
비유가 좀 이상했나? ㅋ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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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안남으셨네요~
오프의 늪에 곧 빠져드실 겁니다... 움하하하하~~~
오프의 늪에 곧 빠져드실 겁니다... 움하하하하~~~
저와 비슷하네요.
틈만나면 들여다보고 닦고 만지고 무엇을 붙일까 생각에
엽집 아줌들 야그 후리아빠 또 차에있네 그야그 엄청 듣습니다.
저두 폐인맞죠.
틈만나면 들여다보고 닦고 만지고 무엇을 붙일까 생각에
엽집 아줌들 야그 후리아빠 또 차에있네 그야그 엄청 듣습니다.
저두 폐인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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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