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날잡아서 두시간 땡땡이..^^;; 딸래미와 오름트래킹..
- 제주도푸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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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 사무실에 앉아 있기는 너무 따분..
그래서 몰래 땡땡이.. 마눌님과 딸래미를 모시고...
점심먹고 살짝 댕겨왔어요...
이름하야.."백약이오름" 백가지 약초가 난다고 해서 이름 붙혀진 백약이 오름..
비록 개민들래가 번식해 있어 토종 야생화가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그 자태가 아름다웠어요..
겉에서 보기와는 달리 분화구가 잘 보이는 백약이 오름 딸래미를 모시고 다녀왔지요..^^
제주여행 계획하고 횐님들은 꼭 오름 한곳은 올라가보셔요..^^;; 아름답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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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너무 이뻐용~
단랑쉬(맞나몰라요 비자림공원옆인뎅...ㅡㅡ;;)가서 글라이더 타던 생각이 나는군요...^^;;
저기에 가서 돗자리 깔고 잠이나 한숨 때리면 죽이겠네요. ^^
멋집니다~ 봄에 보니 또 분위기가 다르네요!! (네이러브)
그때는 전부다 민둥산이었는데...훔...제주도 사진을 홀라당 다 날리는 바람에...어디가 어딘지 하나두 모르겠다는...-_-;;;; 형수님이랑 다들 잘 계시죠~?^^
제주시 노형동 신시가지 입니다..^^;; 근데 왜 성남으로 가셨나요?? ^^ 얼릉 이사짐 꾸리고 내려오세요..^^
햐~~언제 한번 가보나.....
컥 좋다....재주도는 언제나 저에게는 환상에 쌓여있는 섬입니다..^^
아~~ 제주도~~
꿈에서라도 가고픈 제주도!!
꿈에서라도 가고픈 제주도!!
^0^ 애기두 예쁘고 경치도 죽이고.......정말 좋은 곳에서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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